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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

LEICA DIGILUX-3 작지만 강력한 또 다른 명품 라이카~!! 라.이.카 (LEICA)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라이카라는 이름은 매우 익숙할만큼 라이카의 명성은 대단하다. 일명 빨간딱지라고 표현되는 특유의 강렬한 로고와 독일의 일류 광학 전문 업체로 소형 카메라계에서는 절대적인 추앙을 받았던 회사. 소위 말하는 명품으로 불리우면 많은 사진가들에게 동경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던 라이카. 그렇지만 필름 카메라 시절 절대적 가치로 추앙받던 라이카는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화된 2000 년대 이후 다소 늦은 디지털카메라 화로 인해서 DSLR 업체들에 비해 시장에서 많이 밀려났고 디지털 카메라로 출시된 몇몇 카메라들에서는 오히려 기존 라이카의 필름 카메라를 써오던 사람들에게 디지털 라이카의 색표현등은 전혀 라이카스럽지 않다 라는 비판까지 받았었다. 그럼에도 불.. 더보기
포서드 최강 표준 단렌즈 LEICA D SUMMILUX 25mm F1.4 ASPH 올림푸스 / 파나소닉 등과 함께 포서드 포맷 연합의 멤버 중 하나였던 라이카...뿐만 아니라 라이카는 이미 예전부터 파나소닉과 기술제휴와 파나소닉에서 생산하는 렌즈에 대해 라이카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서 LEICA 라는 이름을 붙이도록 하는 인증을 해 주었었다. 라이카 인증이라고 하는게 그냥 다른데서 만든거를 상표만 허락하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실제 LEICA 인증을 받기란 결코 쉽지 않다. 왠만한 광학적 성능 가지고는 라이카에서는 인증을 안 해준다. 라이카의 필름 35mm 카메라인 M 시리즈 전용 렌즈인 M 마운트 렌즈들이나. R 마운트 렌즈들의 명성은 너무나 자자하다. 그런 명성 때문일까? 라이카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라이카 인증 렌즈들 역시 여타의 다른 렌즈들과 비교할대 매우 뛰어난 광학적.. 더보기
삼성 NX 10 공식 발표~!! - 첫 100% 국산기술 광학 카메라의 출발 사진 출처 : DPreview 거의 1년 이상 말도 많고 추측이 난무했던 삼성의 미러리스형 렌즈 교환식 카메라 NX 10 이 오늘 공식 발표가 되었다.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란 기존의 필름 SLR 카메라의 형태와 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DSLR 의 구조에서 렌즈로 들어온 빛을 반사시켜 광학 뷰 파인더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없는 SL 형태의 렌즈 교환 카메라이다. DSLR 에 비해서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차지하던 공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크기와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이유로 컴팩트 카메라에 비해 DSLR 의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어 올림푸스를 중심으로 하는 마이크로 포서드 연합 (기존의 올림푸스/파나소닉/라이카 등이 함께 형성한 포서드.. 더보기
삼성의 NX10 - 실물 공개? 국내 회사중 유일하게 전문 카메라 (DSLR 급) 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삼성 이미징 얼마전 올림푸스의 PEN 시리즈나 파나소닉의 GH 시리즈 등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와 같은 컨셉의 하이브리드형 카메라인 NX 시리즈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그동안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지만 삼성의 철저한 보안 때문인지 실체가 없어서인지 처음 삼성에서 공개한 목업(모형) 모델이외에는 아무것도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었다. 국내.외 많은 유저들을 기다림은 이어졌지만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등에서 DSLR 에서 미러가 없는 미러레스형 렌즈 교환형 카메라로 이미 첫번째 모델뿐 아니라 2-3 번째 모델까지 발매하고 작고 가벼우면서도 DSLR 급의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장점 때문에 예상대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디지털 카메라 .. 더보기
올림푸스 E-P1...PEN 의 재림 더 작게...더 가볍게... 지난 50년 전 올림푸스에서는 35mm 필름의 일반적인 촬영면적인 36 x 24mm 를 절반으로 나누어 촬영하는 PEN 이라는 하프 사이즈 포맷의 카메라를 발명 해냈고 뛰어난 휴대성과 독특한 이미지로 인해 PEN 시리즈는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매우 큰 사랑을 받았었다. 2009 년 올림푸스는 그 PEN 의 디지털 복각판이라고 할 수 있는 E-P1 을 발표했다. 이미 이전부터 올림푸스는 파나소닉, 라이카 등과 함께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을 구축했고 뛰어난 휴대성과 디자인의 작은 마이크로 포서드 포맷의 카메라가 나올것을 수차례 예고했다. 먼저 파나소닉에서 최초의 마이크로 포서드 포맷 디지털 카메라인 G1 등을 발표한 이후기 때문에 올림푸스의 E-P1 발표는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았.. 더보기
Nikon R1C1 Kit 를 이용한 제품 클로즈업 촬영 샘플 Nikon 의 클로즈업 전용 스피드 라이트 세트인 R1C1 Kit (SU-800 / SB-R200 x 2) SB-R200 의 가이드 넘버가 높지 않아서 제품 가까이에 조명을 위치하더라도 충분한 광량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일반 접사뿐 아니라 반사가 심한 제품 촬영에도 매우 적합하다. 무선으로 각각의 플래시의 광량을 컨트롤할 수 있는 SU-800 으로 연결링에 고정하지 않아도 자유로운 방향으로 플래시를 위치시키고 라이팅을 구성할 수 있음으로 매우 유용하고 자유로운 라이팅 구성이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SB-R200 의 전원 공급용 건전지가 일반적인 AA 타입이 아닌 구하기 어려운 CR123A 타입 (휴대용 포토 프린터 MP-300 등에 들어가는) 이다보니 손쉬운 전원 공급이 되지 못한다는 점 아래는 R1C.. 더보기
D3X 스튜디오 Beauty 샘플 촬영 Nikon D3X 를 이용해서 스튜디오에서 Beauty 촬영을 진행해 보았다. 스튜디오 광고 사진가를 위한 고화소 기종답게 in Studio 촬영시에 그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위 사진의 주요 촛점 부위를 원본 사이즈로 보면 아래와 같다. 100% 원본 사이즈에서 보아도 뭉개짐이나 색 번짐등은 보이지 않고 매우 디테일한 표현을 볼 수 있다. 얇은 눈썹 한올 한올 화장품의 작은 입자들까지 디테일 하게 표현 되고 있다. 몇장의 샘플 사진을 보자 니콘에서 중형 디지털 백에 필적하는 초고화소 카메라 라고 말하는 것이 그저 허황된 소리는 아닌 듯 하다. 물론 고급 중형 디지털 백과 비교한다면 디테일 표현력이나 계조등에서 비할바는 아니지만 구형 645 디지털 백등과 비교한다면 크게 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표현력을.. 더보기
D3X vs 1Ds mark3 디테일 비교 테스트 현재 니콘과 캐논의 2000 만 화소급 초 고화소 플레그쉽 카메라들인 Nikon D3X 와 Canon 1Ds markIII 2007 년 출시된 1Ds markIII 는 3744x5616 px 2008 년 출시된 D3X 는 4032x6048 px 의 이미지 사이즈를 표현한다.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같은 조건인 동일 조명 환경 및 동일 노출값 F14로 촬영 하였으며 두 카메라 모두 RAW 파일로 촬영 후 JPEG 컨버팅만을 하였다. 좌측이 캐논의 1Ds mark III / 우측이 니콘의 D3X 이다. 동일한 사이즈로 줄여놓은 상태에서는 두 카메라의 디테일 표현 차이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색 표현이 1Ds markIII 가 조금 더 채도가 높고 D3X 가 더 차분하다 라는 정도만을 볼 수 있다. 본격적인 .. 더보기
D3X 니콘의 자존심을..만나다. Nikon D3X 2008년 12월에 발매된 니콘의 최신 고화소 DSLR D3 의 바디 성능과 신뢰성에 14비트 RAW 2450 만 화소의 압도적인 이미지 사이즈와 뛰어난 해상력을 자랑하는 현존 소형 DSLR 중 최고가 (바디만 1000 여만원). 최고의 성능 니콘의 자존심 혹은...오만? S 모 사진 사이트에 올려서 돈X랄...이라고 욕을 엄청 먹었던 D3X 의 광고 연출 사진... 예전 올림푸스 E-1 의 사막에 묻혀있는 컨셉의 광고 사진처럼 연출해 본 사진이다. 만약 D3X 의 방진방습 성능에 단 1% 라도 의심이 있었으면 저런 연출을 해 볼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D3 를 사용하면서 그 바디 신뢰성에 절대적인 믿음을 가질 수 있었기에 저런 연출을 하는데 추호의 망설임도 없었다. .. 더보기
올림푸스 E-P1 - 신개념의 마이크로 포서드 DSL 시대를 위한 야심작 ? 어제 올림푸스의 첫 마이크로 포서드형 카메라인 E-P1 의 한국 발표회가 있었다. 나도 우연히 초대(?) 받아서 다녀오게 되었다. 일명 PEN 이라는 이 모델은 이미 포서드 진영에서 크기와 무게등을 획기적으로 줄인 마이크로 포서드 포맷을 개발하겠다고 한 때부터 지속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모델이다 이미 먼저 파나소닉에서 GH-1 을 출시했고 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그동안 컨셉 목업 모델만을 보여주던 올림푸스에서 드디어 기다리던 첫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모델을 발표한 것이다. 발표회에서 올림푸스 일본 본사 간부가 말한데로 이 모델은 과거 35mm 필름 카메라 시절 하프 사이즈 판형으로 개발되어 꽤 귀엽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마니아 층을 만들었던 올림푸스 PEN EE 시리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