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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

D3X 니콘의 자존심을..만나다.








Nikon D3X

2008년 12월에 발매된 니콘의 최신 고화소 DSLR

D3 의 바디 성능과 신뢰성에

14비트 RAW 2450 만 화소의 압도적인 이미지 사이즈와

뛰어난 해상력을 자랑하는 현존 소형 DSLR 중

최고가 (바디만 1000 여만원). 최고의 성능


니콘의 자존심 혹은...오만?








































S 모 사진 사이트에 올려서 돈X랄...이라고 욕을 엄청 먹었던

D3X 의 광고 연출 사진...

예전 올림푸스 E-1 의 사막에 묻혀있는 컨셉의 광고 사진처럼

연출해 본 사진이다. 만약 D3X 의 방진방습 성능에 단 1% 라도 의심이 있었으면

저런 연출을 해 볼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D3 를 사용하면서

그 바디 신뢰성에 절대적인 믿음을 가질 수 있었기에 저런 연출을 하는데 추호의

망설임도 없었다. (D3 는 촬영중 15미터를 구르기도 했고...쏟아지는 폭우를 맞기도 했었다)

저 연출 후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었냐고?



전혀..아무런 이상도 없다.













































D3X 는 기존 D3 에서 보여주던 부드럽고 풍부한 색 표현과 뛰어난 디테일 묘사와 함께

두배로 늘어난 화소에 따른 더욱 세밀한 묘사성과 감도 100 에서 보여주는 풍부한 계조 표현 등

풍경 사진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가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역시나 현존 소형 DSLR 중 최고의 성능과 이미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Photo by Unan





Nikon D3X



AF-S 28-70mm F2.8 ED

AF 180mm F2.8 n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