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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2011 Mac 들에 대한 소고...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다양한 Mac 기종들을 사용했지만 특히나 최근 몇년간 2011년형 Mac 들은 정말 다양한 모델을 많이 사용했고 또 지금도 여전히 사용중인 모델들이 많다. 본인이 사용했던 모델들만 꼽아보더라도... - 2011년형 MacBook Air 11인치 고급형- 2011년형 MacBook Air 13인치 기본형 / 고급형 (현재도 사용중) - 2011년형 MacBook Pro 15인치 기본형 / CTO- 2011년형 MacBook Pro 17인치 기본형 / CTO - 2011년형 Mac mini 고급형 / 서버형 (현재도 사용중)- 2011년형 iMac 21인치 기본형 (현재도 사용중) / 27인치 고급형 이유인즉...최근 몇년간의 Mac 기종들 중 2011년형 모델들의 장점이 참 많기 때문.. 더보기
2008 to 2012 2008년 에서 2012년 5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 옆에는 같은 이름 다른 모습의 맥북프로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Photo by Sean Kim 더보기
Lacie Little Big - 가장 작고 저렴한 썬더볼트 RAID 외장 스토리지 인텔의 차세대 초고속 전송 포맷인 썬더볼트 포맷은 2011년 초기형 맥북프로에 처음 탑재된 이후 현재까지 약 2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일반적으로 대중화 되지는 못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출시된 2012년형 모델부터는 애플에서도 모든 라인업에 기본적으로 USB3.0 을 탑재하고 있어 야심차게 탑재된 썬더볼트 포트의 뛰어난 장점과 기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대중들에게는 그 존재조차도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글 : 차세대 전송 포맷은 USB3.0 의 승리인가? (참조) 하지만 그래도 썬더볼트를 활용하는 악세사리들은 조금씩 등장을 하고 있기는 하다.썬더볼트의 폭넓은 대역폭을 활용한 각종 단자의 호환포트도 벨킨이나 메트록스등에서 출시를 '준비' 하고 있고 FireWire 나 USB.. 더보기
레티나 맥북프로 패널 교체기 레티나 맥북프로 15인치가 출시된지 벌써 4개월여가 지났고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도 본격적으로 출시되어서 이제는 그야말로 맥북에도 레티나 패널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다. 많은 레티나 맥북프로 사용자들이 그 뛰어난 휴대성이나 압도적인 퀄리티의 디스플레이 품질등에서 큰 만족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문제로 꽤 골치아파 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것은 바로 얼마전 본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레티나 맥북프로 15인치 리뷰에서도 언급한바 있는 레티나 맥북프로 패널에서 화면에 잔상이 남는 현상이다. 해당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문제가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별것 아닌것으로 넘어갈수도 있지만 여기에 신경을 쓰게되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출시된 13인치 레티.. 더보기
맥북프로 레티나15 (MBPR) 3개월간의 사용소감 Retina MacBook Pro 15 Review 레티나 맥북프로가 출시된 이후 꽤 많은 고민을 하고 구입후 벌써 3개월 정도가 지났다.지난 3개월동안 사용해본 레티나 맥북프로에 대한 솔직한 사용소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혹시라도 레티나 맥북프로를 구입할 예정이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바란다. 1. 첫인상 그리고 고민 올해 6월 처음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이 등장했을때 많은 기존 맥북 프로 유저들은 2008년 이후 무려 6년만에 전체적으로 디자인 풀 체인지된 메이저 업데이트 모델이라는 것만으로도 크게 반가워했고 무엇보다도 고작(?)15.4 인치의 크기에 2880x1800 이라는 그야말로 놀라운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에 열광했다. 물론 본인 역시 오랫동안 맥북 모델들을 사용해온 유저 입장에서 .. 더보기
레티나 맥북프로...놀랍지만 섣부른 결정을 참아보는 이유 지난 일주일간 나름 레티나 뉴 맥북프로에 대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며 살펴봤다. 결론은 이번 레티나 맥북프로는 그냥 건너뛰고 다음 모델을 기다리자 ...라는 것이다. 사실 이 결론을 최종적으로 내리기까지 상당히 많은 고민과 고심을 했다. 물론 이 결론은 나의 주관적 결론이니 모든 이들에게 그러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다. ^^ 다만 본인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본인이 생각한 레티나 맥북프로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해 보겠다. 수많은 국내외 레티나 맥북프로의 사용기 (라지만 대부분은 개봉기 정도) 및 리뷰를 살펴봤다. 먼저 이번 레티나 맥북프로의 장점을 꼽아보자면 첫째로 두말할 필요없는 초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 패널을 꼽을 수 있다. 어쩌면 이제 애.. 더보기
명작을 추억한다 - 2008 MacBook Pro 올해가 2012년이니 2008년이면 벌써 4년전이다.급변하는 IT 세계에서 4년이라는 시간이면 그야말로 옛날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시간이다.컴퓨터 업계에서는 작년 샌디브릿지에 이어 올해는 인텔의 새로운 후속 아이비 브릿지가 출시되었고 하루 하루가 다르게 더욱 고사양의 최신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금와서 무려 4년전의 구닥다리 랩탑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 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2008년형 맥북프로는 아직까지도 충분히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과거에 대한 향수일지도 모르고...넘쳐나는 신제품들에 대한 눈돌리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애플의 맥북프로 모델들 역사에서 꽤 빛나는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2008년형 맥북프로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포스.. 더보기
맥북을 가장 아름답게 놓는 법 - Xtend Pro 책상위에 30인치 모니터 두개를 놓고 쓰다보니 꽤 큰 책상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상 위 공간이 다소 협소해져 15인치 맥북프로를 놓기가 다소 예매해서 그동안 쭉 맥북용 거치대를 찾아보았다. 수많은 노트북용 거치대가 있고 기능성이나 디자인적으로도 다양한 거치대가 있지만 쉽게 마음에 드는 거치대를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 무엇보다 맥북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거치대...를 찾고자 하는 목적이 가장 큰 선택의 기준이였다. 그러다 발견한 가장 맥북에 어울리는 거치대를 찾았다. 다양한 애플용 악세사리를 만드는 Just mobile 사의 Xtend Pro 라는 제품이었다. 이 제품은 15인치용과 17인치용의 두 종류가 있는데 제품 자체가 범용 노트북 거치대가 아닌 애플사의 맥북프로를 위한 거.. 더보기
5년전 구닥다리 MacBook Pro...지금도 쓸만할까?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사실 얼마전부터 현재의 맥북프로 유니바디 디자인이 아닌 기존 알루미늄 바디 디자인의 맥북프로를 하나쯤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가끔씩 시간이 날때마다 중고매물 을 살펴보곤 했다. 하지만...역시 세월이 세월인 만큼 마지막 알루미늄 바디가 나온게 2008 초라서 거의 매물은 보이지 않았고 가끔 보이면 이미 순서가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내가 구하고자 했던건 맥북프로 15인치 알루미늄 바디 였다. 사실 예전에 17인치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했었지만 누차 말하듯 17인치는 랩탑으로서의 기능은 거의 포기해야 하는 모델인지라...그나마 이동성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15인치를 원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차피 주력으로 사용할 것도 아니고..... 더보기
Mac 구입을 (신품 or 중고) 위한 작은 가이드~!! (맥북 or 아이맥.맥미니등) 맥을 오래 사용해온 이들이야 뭐 알아서들 잘 자기 용도와 활용성에 맞는 맥북이나 맥 종류를 고르겠지만.. 맥을 처음 구입하시거나 아직 사용 경험이 많지 않은 이들이라면 수많은 맥 종류와 또 기존 출시되었던 제품들 중에 중고는 과연 어느정도일까...? 라는 의문점이 상당히 많을것이다. 내가 쓰고자 하는 용도에 얼마나 맞을까등.. 그래서 대충 한번 정리를 좀 해 봤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의 가이드라고 생각해 주기 바람) 가장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맥 구입 방법이라고나 할까? ^^ 1. 무조건 최신 제품 최고사양을 선택해야 할까?? 이 첫번째 물음에 대해서 일단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신제품 최신사양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뭐 안 그런 사람이 어디있을까? 더 좋은거라는데 ^^;;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