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니

소니 (SONY) 몰락의 이유..와 부활의 가능성은? 본인과 비슷하거나 혹은 필자보다 나이가 좀 더 많은 세대들에게소니라는 회사의 이름은 지금의 애플이나 삼성보다 훨씬 거대하고 대단했었다.8-90년대 소니는 모든 회사들의 혁신 모델이었으며 절대로 무너질거 같지 않던 절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을것만 같았다. 그랬던 소니가...지금 그 회사의 존폐 자체를 논할 정도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대체 소니는 어쩌다 몰락하게 된 것일까? 과거 8~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워크맨(WALKMAN) 이라는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를 필두로 브라비아(TV), 바이오(노트북), 트리니트론(디스플레이) 등 소니가 만들어내는 카테고리의 모든 브랜드는 늘 최고의 품질과 소니 스타일이라 불렸던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으로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가전기기의 대표 기업이자 브랜드 제품이었다... 더보기
SONY Tablet Z (타블렛 Z) 리뷰 - 숨겨진 보석이라 할만하다. 뉴 넥서스7 이 본인의 사용성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맞지 않는 크기.비율 때문에 고민중에 출시 초기에 다소 미친 가격 때문에 괜찮게 보고 있었지만 생각하지 않고 있던 소니 타블렛 Z 에 대한 최근의 리뷰 하나를 보게 되었다. (클리앙 메누님의 사용기 링크) 그래...엑스페리아 타블렛 Z 가 있었지라는 생각이 퍼득 들었다. 특히나 최근에 출시 초기 미친 가격도 안정되고 중고 시장에서는 약 4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16기가 WiFi 전용 모델) 이라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매물을 알아보다가 괜찮은 가격에 나온 중고 16GB WiFi 모델을 구입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럽다. 딱 내가 원하는 녀석이다. 크고! 얇고! 가볍다! 좋다! 심플 그 자체.. 더보기
SONY Xperia Z Ulrta 리뷰 - 소니가 살아나고 있다 그들다운 모습으로... SONY... 라는 이름은8.90 년대를 보내온 이들에게 어쩌면 지금 Apple 이라는 기업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팬덤만큼 혹은 어쩌면 그 이상 이었다고 생각한다.최고의 혁신 기업이라 평가받으며 전세계 모든 기업들의 워너비였던그랬던 SONY 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의 소니의 위치는 과거에 비해 다소 초라해진게 사실이다.하지만 역시 썩어도 준치라고 했던가? 최근에 다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Xperia Z Ultra - 다시 소니에 흥미를 느끼게 만들다. 솔직히 최근 몇년간 개인적으로는 소니의 제품을 쓴게 없었다.더이상 소니의 랩탑 컴퓨터인 바이오는 그다지 특별하지도 유니크하지도 않았고 다른 것들도 그냥 별 흥미를 끌지 않았다. 한때는 소빠라는 소리.. 더보기
'100724 일상 바라보기...  앞집 담장에서 탐스럽게 햇살을 머금은 호박 잎사귀...와 담장을 타고 오르는 호박 줄기... 옆집 화단에 이웃 어르신이 심어놓은...알 수 없는 독특한 식물 사무실 근처 와인바에서 할인 판매중인 미국 나파밸리의 대표적 와인 "클로스 듀 발" (흔히 '대통령 와인' 이라고 알려져 있는 와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와인은 아니어서 구입은 하지 않았다. 세차장에서....하루 해가 저물다... Photo by Unan NEX-5 Voigtländer NOKTON 58mm F1.4 SL / SEL 18-55mm F3.5-5.6 OSS 더보기
소니. 최강 영상기업의 칼 뽑았다~!!! Sony... 흔히 소니스타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전자기업인 소니는 컴퓨터. MP3P. 오디오기기 등 꽤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지만 그 어떤 분야보다 소니의 대표 사업분야라고 하면 역시 영상기기 분야일 것이다. 무비캠부터 스튜디오용 HD 카메라 및 편집용 시스템과 디스플레이등 영상의 제작과 편집에 관련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라인업을 만들어내는 소니의 영상기기 분야는 그야말로 그 위용이 다른 기업은 접근조차도 하지 못할만큼 엄청나다. 최근에는 과거 워크맨과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승승장구하던 혁신기업 소니의 존재감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영상제작 분야에서는 아직도 Sony 라는 그 이름은 하나의 보증수표와 같은 존재다. 일반 가정용 캠코더부터 전문 방송 제작용 전문 스튜디오 .. 더보기
NEX-5 와 함께한 일주일~!!! 지난 21일...장장 9시간의 기다림끝에 만날 수 있었던 소니의 새로운 카메라 NEX-5 와 두개의 렌즈들과 함께 한지 오늘로써 딱 만 일주일이다. 지난 일주일간 NEX-5 와 함께 했던 사진들과 함께 NEX 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다. Day 1_NEX 와 이야기를 시작하다. 월요일에 코엑스 소니스타일에서 7시 30분이 넘어서야 NEX 를 손에 넣을 수 있었고 사실 그날은 제대로 테스트라고 할만한 것도 해보지 못했다. 그냥 함께 NEX 를 구매하기 위해 코엑스에 갔던 친구들과 함께 저녁밥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테스트해 본것이 전부다. 3~4 컷 정도 찍었나? 아무 설정도 만지지 않고 그냥 배터리를 집어넣고 날짜를 입력한후 NEX-5 의 초기 설정 그대로 (초기설정은 자동으로 되어있다) 1.. 더보기
흑백으로...  잔뜩 흐린날에는 어설픈 컬러보다는 강렬한 흑백으로... Photo by Unan Sony NEX-5 / SEL 18-55mm F3.5-5.6 My Style : B/W (Contrast +2 / Shapen +3) 더보기
Going Home... 높은 빌딩숲을 지나... 거리를 걷고... 차를 달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김윤아 3집 - Going Home 中 Photo by Unan Sony NEX-5 / SEL 16mm F2.8 더보기
NEX-5...9시간 동안 줄을 서서 손에 넣다. 어제 21일은 소니의 새로운 미러리스형 디지털 카메라인 NEX-5 의 국내 첫 현장발매일이었다. 이달초에 인터넷 예약 판매가 있었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NEX-5 를 구입할 수 있는 첫날이다보니 사람들이 그 전날부터 밤새워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나 역시도 이 제품의 발매전부터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던터라 오전 10시 좀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서 무려 9시간이상 (실제 구매시간은 거의 7시 30분이었으니까) 코엑스 한가운데에 줄을서서 기다렸다가 겨우 구입할 수 있었던 카메라다. 그런데...가만 생각해보니 한정 200 대 판매하는건 좋은데 왜 하필 낮시간내내 줄세우기를 시킨건지 이해할 수 없다 그저 언론 홍보용 줄세우기용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실제로 나를 포함한 200여명이 노숙자처럼.. 더보기
[A850] 개념있는 FF DSLR 카메라 소니 A850 은 지난해 가을 출시된 소니의 두번째 35mm Full Frame DSLR 카메라다. 외관상으로는 소니의 첫 FF DSLR 카메라이자 기함급 모델로 출시된 A900 과 거의 똑같다. 외간상 다른 부분은 바디의 마감 도장과 SONY 로고의 음각 유.무 그리고 A850 이라는 네이밍 뿐 다른 부분은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다. 성능적으로도 A900 과 차이점이 그리 크지 않다. A900 과 동일한 2460 만 화소의 FF CMOS 센서를 장착하고 있고 동일하게 듀얼 비온즈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작성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A900 과 매우 유사하다. 어찌보면 쌍둥이 동생같다고 할 수 있는 녀석이다. A850 의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 2460 만화소 (6048x4032) 의 35mm Ful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