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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

[D5000] 자동 "Scene" 모드 촬영 샘플 풍경/도심 촬영 모드 일반적인 도심이나 풍경에서 스냅등을 촬영할때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모드일 듯 하다. 발색이 진하고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임팩트한 느낌이 강하며 조리개 수치를 보통 8-11 정도로 조절해 주어 왠만한 촬영에서는 (특히나 광각 계열 렌즈라면) 거의 대부분의 화면내에서 깔끔한 팬 포커싱을 구현해 준다. 촛불 촬영 모드 실제 눈으로 볼때와 약간은 상이한 느낌도 있지만 흔히 생각하는 촛불의 느낌을 아주 로맨틱하게 잘 살려준다. 전체적으로 불그스름한 색조와 함께 따듯하고 로맨틱한 느낌으로 촬영되어 촛불이 켜진 분위기 있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매우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로우키 촬영 모드 로우키 모드는 암부쪽을 강조한 분위기 있고 클래식한 느낌을 내기에 아주 적합하다. 암부를 강조하면서도 하이라이.. 더보기
[D5000] 멀티앵글(회전형)LCD 를 활용한 사진들 II D5000 의 회전형 멀티앵글 LCD 를 응용하면 기존 아이레벨 파인더 카메라로는 정상적으로는 결코 불가능할 것 같은 다양한 앵글의 구현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하이.로우 앵글뿐 아니라 위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이 고층 건물에서의 벽에 메달린 듯한 시선 (사실은 팔만 앞으로 뻗고 옆으로 LCD 를 돌려서 촬영) 이나 마치 영화의 추격씬 과 같은 달리는 자동차 옆면의 모습등을 손쉽게 촬영 가능하다. 기존 아이레벨 파인더만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전혀 새로운 앵글의 구현이 가능하다는데 있어서 회전 LCD 는 그 활용성이 매우 높다. Photo by Unan Nikon D5000 AF-S DX 10-24mm F3.5-4.5 G 더보기
R-D1s Review - 디지털 세상 속 아날로그 감성을 찾아서... 더보기
[D5000] 이런 저런 스냅 Color Test D5000 의 기본적인 발색은 상급기인 D90 과 전체적으로 흡사하고 나아가서는 최근 니콘의 3세대 DSLR 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지나치지 않으며 풍부한 계조와 넓은 DR 한층 뉴트럴해진 컬러에서 크게 다르지 않는 듯 하다. 다만 역시나 보급기 라는 특성상 조금 더 강한 느낌의 색 표현을 보여주는 듯 한 느낌이다. 이는 메뉴얼 모드나 조리개 우선등 수동.반자동 모드보다 씬 모드등 자동 모드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당연한건가?) 기존 D40 이나 40X 에서 보여주었던 로맨틱하고 따듯한 느낌보다는 D60 에서 보여주었던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의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좀 더 풍부해졌다는 느낌이라고 보여진다. Photo by Unan Nikon D5000 AF-S DX 35mm F1.8 G 더보기
[D5000+10-24mm] 회전 LCD 활용 Test 이전의 아이레벨식 뷰 파인더 카메라라면 위와 같은 촬영을 할때 바닥에 딱 엎드려서 좁은 뷰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촬영하거나 파인더를 보지 않고 그냥 감각으로 이정도일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촬영을 했어야 하는 샷 들일 것이다. 그렇지만 D5000 의 회전 LCD 와 라이브 뷰를 이용해서 별로 어렵지 않게 살짝 무릎 정도만 꿇고서 편안하게 보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일상적이지 않은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의 표현이 더 자유롭고 손쉽게 가능해 졌다. 또한 위와 같은 동적인 움직임이 많은 퍼포먼스 공연들의 경우 광각으로 위와 같이 로우 앵글로 촬영하면 매우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하지만 무대위에서 공연하는 것이 아닌 일반 길거리 공연의 경우 촬영자와 공연자의 높이가 같기 때문에 이.. 더보기
[D5000] Scene Mode Test Sample 수동 노출 D5000 자동 Scene 모드 중 접사 (클로즈업) 모드 촬영 밝은 대낮의 순광 상황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자동 노출 모드에서도 꽤나 괜찮게 노출을 잡아주고 회전형 LCD 는 접사 촬영시에 굳이 쪼그리고 앉아서 촬영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라이브 뷰로 액정의 각도를 조절하고 손 쉽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매력적이다. 또한 일상적인 아이레벨로는 잡기 힘든 각도의 촬영도 매우 편리하게 가능하다. 다만 역시 라이브 뷰 상에서 AF 는 콘트라스트 방식으로 인해 느리고 다소 부정확하지만 아주 빠른 피사체가 아니고 천천히 촬영해야 할 경우 라면 그렇게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Scene 모드 중 "로우키" 모드 꽤 손쉽게 암부 디테일이 풍부한 로우키 사진을 만들어 준다. 드라마틱하고 묵직한.. 더보기
[D5000 + AF-S DX 10-24mm F3.5-4.5] Review Test 전체적인 박스 크기는 그리 크기 않으며 기본적인 구성품은 바디와 각종 케이블 충전기와 배터리, 설명서 등이 있다. (기존 40/60 등에 쓰였던 EN-EL9 이 EN-EL9a 로 바뀌었다. 이로인해 얼마전 40 및 40X 의 펌웨어 업글이 있었다.) AF-S DX 10-24mm F3.5-4.5 의 구성품으로는 렌즈와 전용 파우치 그리고 전용 후드로는 AF-S 17-35mm F2.8 D 와 같은 HB-23 이 사용된다. 기존 40/60 에 비해서 높이가 조금 높고 두께가 약간 두껍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일전에 런칭 쇼에서 보고 말한것처럼 40/60 의 귀엽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에서 최근의 니콘 DSLR 의 패밀리 룩인 약간 근육질 느낌의 부드러운 곡선과 헤드 부분의 라운드형 V 자 디자인.. 더보기
Nikkor AF-S DX 10-24mm F3.5-4.5 G ED 발표~!! 지난 14일 그러니까 어제 니콘에서는 DX 포맷 보급기인 D5000 과 함께 새로운 DX 전용 초광각 줌 렌즈인 AF-S DX 10-24mm F3.5-4.5 G 렌즈를 발표하였다. 기존 DX 12-24 F4 렌즈가 이미 있기는 하지만 서드 파티 제조사인 토키나 12-24 에 비하여 화질적으로나 가격적으로 큰 메리트가 없어서 12-24 는 많은 니콘 유저들에게 외면을 받은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 발표된 10-24 의 경우 35mm 환산 화각 15-36mm 라고 하는 넓은 초광각과 스냅용 준광각까지 아주 매력적인 광각 영역대를 포괄한다. 어제 D5000 의 런칭 쇼에서 이 렌즈도 함께 선보였는데 매력적인 렌즈라고 생각이 되어 직접 마운트 하고 몇컷을 촬영해 보았다. 크기는 기존 DX 12-24 F4 보다 오히.. 더보기
니콘 신기종 DSLR D5000 발표 런칭쇼 (2009.04.14) 바로 어제(2009.04.14) 니콘에서는 새로운 보급형 DSLR 기종인 D5000 을 발표 하고 몇몇 기존 니콘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초청하여 D5000 런칭 쇼를 진행하였다. 기존 D40 / 60 의 초급.입문기 라인업의 후속 기종으로 발표된 이번 D5000 은 여러가지 흥미로운 몇몇 기능들과 특징 기존 보급기에서 크게 업그레이드한 사양으로 등장하여 얼마전 발표된 경쟁사인 캐논의 보급기 500D 와 뜨거운 보급기 기종 쟁탈전이 예상된다. D5000 의 간단한 주요 스펙을 보면 유효화소수 총 1230 만 화소 ISO 200-3200 (확장 100-3200) 11 포인트 AF 측거점 (D200 과 동일한 CAM 1000 모듈) *** 단 바디내 AF 구동 모터가 없어 AF-S 렌즈등의 모터 내장형 .. 더보기
Sony Full Frame DSLR - A900 10 여년간 사용하던 캐논의 카메라와 렌즈들을 정리하고서 새롭게 들인 카메라와 렌즈군은 바로 '소니' 의 A900 기존 미놀타를 소니가 인수하여 소니.미놀타를 만들었고 A700 / A350 등의 APS-C 사이즈의 DSLR 을 주로 만들다가 2008 년 하반기에 2450 만 화소의 초 고화소 의 35mm 필름 Full Size 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고 등장한 A900 기존 A700 등에서 느껴지던 약간 장난감 같은 만듬새는 900 에서는 단단하고 튼튼한 만듬새로 바뀌었고 짜이스와의 제휴로 생산되던 ZA 렌즈는 바로 이 A900 을 위한 것이었나 싶을 정도로 뛰어난 색감과 훌륭한 이미지 프로세싱을 지니고 출시되었다. 나도 작년 하반기 출시이후 몇번의 테스트를 하면서 정말 좋은 카메라를 만들었구나 생각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