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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

[D5000] 자동 "Scene" 모드 촬영 샘플




풍경/도심 촬영 모드


일반적인 도심이나 풍경에서 스냅등을 촬영할때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모드일 듯 하다.

발색이 진하고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임팩트한 느낌이 강하며 조리개 수치를 보통 8-11 정도로 조절해 주어

왠만한 촬영에서는 (특히나 광각 계열 렌즈라면) 거의 대부분의 화면내에서 깔끔한 팬 포커싱을 구현해 준다.















촛불 촬영 모드


실제 눈으로 볼때와 약간은 상이한 느낌도 있지만 흔히 생각하는 촛불의 느낌을 아주 로맨틱하게 잘 살려준다.

전체적으로 불그스름한 색조와 함께 따듯하고 로맨틱한 느낌으로 촬영되어 촛불이 켜진 분위기 있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매우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로우키 촬영 모드


로우키 모드는 암부쪽을 강조한 분위기 있고 클래식한 느낌을 내기에 아주 적합하다.

암부를 강조하면서도 하이라이트를 잘 억제해 주어 풍부하고 무게감 있는 부위기 연출을 손쉽게 해주며

특히나 어두운 계통의 제품등의 촬영에서는 꽤 멋진 결과물을 보여준다.









요리 촬영 모드


아무래도 주 타켓층이 초급 입문자나 여성 유저들을 겨냥하다 보니 이러한 요리 촬영 모드도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꽤 손쉽게 적절한 심도와 밝기 색표현등을 해 주어서 음식을 맛나게 보여주는데 있어 촬영에 관계된 사항은

거의 대부분을 카메라에서 컨트롤 해 준다.

위 사진을 촬영할때는 몰랐는데 크게 확인해 보니 약간 흔들렸다.





























프로그램 (P) 촬영 모드


범용으로 가장 많이 쓸 수 있는 P 모드 어려운 복합광이나 언더라이팅 조명이 비춰지는

피사체에서도 꽤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준다. 노출.계조.심도 등 여러가지면에서 매우 깔끔하고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걸 보니 급박한 촬영이라면 그냥 P 모드로 촬영하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진다.






Photo by Unan





Nikon D5000

AF-S DX 35mm F1.8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