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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

[D5000] Scene Mode Test Sample




수동 노출



























































D5000 자동 Scene 모드 중 접사 (클로즈업) 모드 촬영


밝은 대낮의 순광 상황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자동 노출 모드에서도 꽤나 괜찮게

노출을 잡아주고 회전형 LCD 는 접사 촬영시에 굳이 쪼그리고 앉아서 촬영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라이브 뷰로 액정의 각도를 조절하고 손 쉽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매력적이다.

또한 일상적인 아이레벨로는 잡기 힘든 각도의 촬영도 매우 편리하게 가능하다.

다만 역시 라이브 뷰 상에서 AF 는 콘트라스트 방식으로 인해 느리고 다소 부정확하지만

아주 빠른 피사체가 아니고 천천히 촬영해야 할 경우 라면 그렇게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Scene 모드 중 "로우키" 모드


꽤 손쉽게 암부 디테일이 풍부한 로우키 사진을 만들어 준다.

드라마틱하고 묵직한 느낌의 로우키 사진을 이렇게나 손쉽게 만들어 준다니 참...좋아졌다 정말


















Scene 모드 중 "스포츠" 모드


빠르게 반죽을 하고 밀가루를 묻히는 조리사의 손 동작을 촬영하기 위해서

스포츠 모드를 사용해 보았다. 1/1000 초의 빠른 셔터속도와 조리개 4.0 으로 조절되어 동작을 잡기에

충분한 셔터속도와 적절한 심도를 보여주는 사진을 손쉽게 만들어 주었다.




































D5000 Scene 모드 중 "풍경" 모드


일반적인 풍경 사진이나 도심 스냅 사진에 적합하다고 하는 풍경 모드는 약간 발색이 진하고

초록과 파랑을 강조한다고 하는데 조금 진한 색감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진한 조금 억지스러운 색감을

나는 좋아하지 않지만 쉽게 인상적인 느낌의 사진을 만들기에는 괜찮을 듯 하다.





니콘의 새로운 DX 포맷 보급기로 발표된

D5000 의 큰 두가지 특징이라고 하면 역시나 자유로운 앵글의 구현을 가능케 하는

회전형 LCD 와 함께

총 19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씬 모드 라는 점일 것이다.

테스트를 진행하면서도 D5000 의 주요 타켓층이 될 것인 입문자나 초급자를 생각하면

처음에는 어렵고 다가서기 힘든 수동 노출 모드보다는 자동 노출 모드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기에 가능하면 각 상황에 맞는

씬 모드를 선택하여 촬영 해 보고자 하고 있다.









Photo by Unan






Nikon D5000


AF-S VR 105mm F2.8 G (N)

AF-S DX 35mm F1.8 G

AF-S DX 10-24mm F3.5-4.5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