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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이야기...

나의 책상...




문득 하루일을 끝내고 나의 책상을 바라본다.

커다란 30 인치 모니터 두대와 그 사이에 놓인 넓은 타블렛..

수시간의 일을 마치고 내려놓은 펜과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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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하루종일 어떤것을 담았는지 잘 기억나지도 않는

카메라와 렌즈들

아침에는 또 6시 30분에 어김없이

핸드폰이 희망찬 노래로 나를 깨우겠지..

모두 잘 자라.







Photo n Write

by

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