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저 그런 이야기...

절망하고 포기하지 말자...



  

안타까웠다.

 

눈물이 나와 통곡하며 울었다.

 

온몸이 떨리고 아파 식은땀을 흘리며 잠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추운 겨울의 새벽공기를 마시며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포기하면 편한가?

 

절망하고 포기하면 바뀌는 것은 없다.

 

절망감이 들었다고 해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버리겠는가?

 

앞으로도 내가 살아갈 나라가 이곳 대한민국이고

 

우리의 자식들이 살아갈 나라도 이곳 대한민국이다.

 

결코 포기할 수 없다.

 

더 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놓아서는 안된다.

 


과거 봉건주의 사회에서 노예들은 계속된 학대와 핍박에 항거하려는 의지조차 잃고 포기했었다.

 

그렇게되면 노예는 계속 노예로 살게 될 뿐이다.

 

아프고 힘들어도 계속해서 희망을 꿈꾸고 노력해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분명 지난 2007년 대선에 비해 이번 대선에서는 더욱 희망의 증거를 볼 수 있었다.

 

이 분함을 그대로 기억하고 앞으로 3년뒤 20대 총선 5년뒤 19대 대선을 기다린다.

















역대 그 어떤 대통령 당선인들 득표수보다 많은


무려 1469만 2643명의 희망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