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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새로나온 아이맥 미니(?) 아이맥 모니터 스탠드 모양의 거치대에 아이패드를 올려놓고 맥용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놓으니 완전 미니 아이맥이다 ㅋㅋ 저 블루투스 키보드는 아이패드와도 잘 연동된다. 매우 작고 가벼워서 이동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은 키보드다. ^^ 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좀 편리한게 확실히 타이핑 하기도 편할뿐더러 잠금 상태에서도 일일이 홈 버튼 누른 다음에 슬라이드 밀어서 풀어줄 필요없이 그냥 키보드 아무 키나 누르면 바로 실행 상태로 들어갈 수도 있고 음악이나 동영상 플레이 멈춤. 넘김등도 다 할 수 있고 화면 밝기조절이나 볼륨 컨트롤도 다 할 수 있다. (아마 맥 유저라면 모두 다 알듯) 아이패드가 좋은점은 아이맥은 모니터 피벗 (세로보기) 가 안되지만 아이패드는 된다는 걸까? ^^ 더보기
아이폰과 아이패드..다음은?? ■ i 시리즈로 IT 산업을 점령한 애플(Apple) 2001 년 처음 발표된 iPod 으로 시작된 애플의 i 시리즈는 2007 년 아이폰이라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에 이어서 2010 년 새로운 개념의 휴대용 컨텐츠 디바이스인 아이패드까지 출시되었다. 아이패드의 출시 전 많은 이들이 아이패드는 아이팟과 아이폰만큼의 성공을 하지 못할것이라고 하기도 했지만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아이패드는 출시된지 불과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공식적으로 100 만대를 판매하는 놀라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군다나 아직 미국이외의 국가에서는 판매를 하지도 않고 있음에도 이 정도의 판매량이라면 본격적으로 전세계 수출이 이루어지는 (물론 특정국가들만) 다음달부터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확실해.. 더보기
100 만대 돌파한 아이패드..얼마나 더 팔릴까? 애플측에서는 공식적으로 100 만대가 28일만에 판매되었다고 했지만 비공식적인 집계는 이보다 거의 2배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패드의 실시간 판매량을 보여주는 사이트인 http://labs.chitika.com/ipad/ 에서 현재까지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약 191 만대로 표시하고 있다. (신뢰성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 일단 수많은 우려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초반 돌풍과 인기는 그 모든 우려와 비판을 말끔히 잠재우고 있는 듯 하다. 또 앞으로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더욱 판매고에 박차를 가하게 될 요인들이 꽤 많아 보인다. 몇가지 요인을 생각해 보자. ■ 3G 버전의 아이패드 공식 발매 지난 4월 30일부터 3G 이동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는 3G 버전의 아이패드.. 더보기
아이패드 3주간의 사용소감 벌써 내가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3주 가까이 되었다. 그 3주 동안에 아이패드를 둘러싼 각종 여러가지 일들은 정말이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할말조차 없다. 지난 30일부터 미국 현지에서는 3G 버전 아이패드도 정식 판매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세관에서 통관조차 되지 않고 있는 이 이상한 현실은 대체 뭘까...아이패드가 무슨 테러무기인가? 또 지난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의 '아이패드 브리핑' 파문 이후에 개인 사용자들의 아이패드 반입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실제 현실은 아직까지도...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래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다. http://cafe.daum.net/breakiphone/Gw3g/40 이건 뭐 한마디로..들여올 생각 하지도 말라는 소리같다. 아이패드를 .. 더보기
아이패드 일주일 사용소감~!! 아이패드를 한 일주일 정도 써본 지금 아이패드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디바이스로는 최상이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기존 아이폰은 매우 유용하고 다재다능 하기는 하지만 물리적인 화면 크기의 한계 때문에 무언가를 보고 즐기기에는 아무래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일단 아이패드는 '큰' 물리적 크기로 인해서 어떤것이라도 보고 즐기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한다거나 영화나 각종 뮤직 비디오등 동영상을 보고 지도를 보고 게임을 하는 등 큰 화면이 주는 보는 자체의 편안함이 확실히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과는 다르게 '보고 즐기는' 즉 컨텐츠를 소비하는데에는 좋지만 새로운 컨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활동에는 썩 적합하지 못합니다. 한글.. 더보기
아이패드로 만화책을 보자 ^^ ■ 아이북스에 만화책 집어넣기~!! 아이패드에는 아이북스(iBooks) 라는 전자책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아름다운 아트커버를 가진 책들이 그럴듯한 원목 선반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모습과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는 모습들까지 마치 종이책을 읽는것과 매우 흡사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우수한 전자책 리딩 어플리케이션이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아이패드에서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어쩌면 아이패드가 한국에 정식 출시되기 전까지는 이 아이북스가 그닥 끌모없는 기능이 될 수도 있겠지만...조금만 활용하면 이 아이북스를 국내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의 아이북스는 전자책 포맷으로 ePub 포맷을 사용 하는데 기존 PDF 파일로 된 전자책 문서들을 ePub 로 변.. 더보기
작은 아이와 큰 아이... 애플의 작은 아이...아이폰 (iPhone) 애플의 큰 아이.....아이패드 (iPad) 마치 크기만 다른 쌍둥이 같은 두 녀석이지만 크기의 차이가 주는 서로 다른 활용성은 어떤 것도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다. 내 손안의 재주 많은 작은 아이...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신속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즐겁게 해 주는 큰 아이...이 재주많고 실력좋은 녀석들 덕분에 일상이 더욱 즐겁고 편리해졌다. 고맙다. 아이들아~!! 더보기
아이패드 불과 하루만에 내 마음을 사로잡다~!! 화질에 아이패드가 드디어 나에게로 왔다. 뭐 이미 각종 블로그나 기사등을 통해서 박스 개봉기등은...수없이 많이 보여졌으니 특별하게 박스 개봉하는 것을 사진으로 남겨둘 생각은 없었다. 두산 회장님의 허탈한 모습처럼 박스의 구성품은 매우 단촐하다...(하긴 아이폰도 뭐 달랐었냔...) 내가 구입한 모델은 64G 용량의 와이파이 버전 아이패드다. 애초부터 3G 버전을 굳이 사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이 모델로 쭉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이미 주말에 Lots 매장에서 아이패드의 실물을 보았었기 때문에 박스를 개봉했다고 해서 특별하게 디자인에 놀라거나 하지는 않았다. 일단...충전부터 ^^ 아이패드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와 다르게 일반 PC 와 USB 연결로는 충전이 안 되고 따로 전원을 꼽거나 전용 독.. 더보기
아이패드 (iPad) 를 국내에서 만나다~!! 애플 아이패드가 지난 3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되었다. 현재까지 북미 지역의 일반 판매는 약 74 만대 정도라고 한다. (이제 겨우 일주일인데..참..) 이달안에 미국 지역 이외에도 주요 국가들에서는 와이파이용 아이패드가 곧 출시될 예정인데 그 주요 국가들 목록에 애석하게도 '대한민국' 은 들어있지가 않다. (아이티 강국은 개뿔...스스로 자뻑하는 소리지) 아직 국내 정식 출시일정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미국 현지 구매대행이나 친구.지인등을 통해서 아이패드를 먼저 구매해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공식적이진 않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 아이패드를 구매대행이나 다른 방법으로 구매한 사람들이 적어도 1000 명 정도가 된다고 하니 꽤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할 .. 더보기
아이패드 정체가 뭐지? (아이패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지난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등장한 애플의 새로운 제품 '아이패드(iPad)' 의 정식 출시일이 4월3일로 공식적으로 예고되었다. 물론 이 출시일정은 미국 현지 일정이고 아마도 국내에는 5월쯤에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그런데 발표 이후 이 제품은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저 크기만 커진 아이팟 터치에 불과하다는 조롱섞인 비난부터 새로운 휴대용 IT 디바이스의 혁명이라고 하는 환호까지 수많은 이들로부터 비난과 환호를 동시에 받고 있는 아이패드. 과연 아이패드가 뭐길래? 아이패드의 공식 출시일이 확정된 날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며 미국내 시가총액 TOP5 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 이야기는 일단 아이패드의 출시가 애플이라는 기업에 대한 기대치를 더 높여주고 있다는 점만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