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

Mac 구입을 (신품 or 중고) 위한 작은 가이드~!! (맥북 or 아이맥.맥미니등) 맥을 오래 사용해온 이들이야 뭐 알아서들 잘 자기 용도와 활용성에 맞는 맥북이나 맥 종류를 고르겠지만.. 맥을 처음 구입하시거나 아직 사용 경험이 많지 않은 이들이라면 수많은 맥 종류와 또 기존 출시되었던 제품들 중에 중고는 과연 어느정도일까...? 라는 의문점이 상당히 많을것이다. 내가 쓰고자 하는 용도에 얼마나 맞을까등.. 그래서 대충 한번 정리를 좀 해 봤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의 가이드라고 생각해 주기 바람) 가장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맥 구입 방법이라고나 할까? ^^ 1. 무조건 최신 제품 최고사양을 선택해야 할까?? 이 첫번째 물음에 대해서 일단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신제품 최신사양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뭐 안 그런 사람이 어디있을까? 더 좋은거라는데 ^^;; 남.. 더보기
가장 흔한 사과... 언제부턴가...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이 사과를 매우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2009년 아이폰3gs 가 출시하고 난 이후부터 급격히 늘어난거 같지 않나 싶다. 어쩌면 이제 이 사과가 진짜 사과보다도 더 흔하게 우리 주변에서 보이고 있는것 같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Apple Inc 가만 돌아보면 이렇게 흔히 볼 수 있게 된 저 사과가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지만 왠지 또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다. 1984년...첫 매킨토시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빅 브라더' 에 저항하던 아웃사이더...그 애플이 언제부턴가 스스로가 21세기의 '빅 브라더' 가 되어버린듯 하다는 생각도 든다. 비록 이제 '빅 브라더' 가 되었지만 제발 처음 품었던 그 '혁명가적' 기질까지는.. 더보기
iPhone 4s iPhone 4s 로 바꿨다. 외관상으로는 역시나 전혀 차이점을 느끼기가 어렵다. 그래도 성능적으로는 꽤 차이가 있고 Siri 가 내년부터는 한국어도 지원한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Photo by Unan Nikon D3100 AF-S DX 35mm F1.8G 더보기
국내 아이폰4s 출고가 논란...이해 할 수가 없다. 어제부터 아이폰4s 의 국내 예판이 시작되었고...역시나 여지없이 국내 언론들에서는 또다시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흑색선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떻게 시나리오가 항상 똑같은가..? 이제 좀 지겹다) 그중에서 가장 크게 대두되고 있는건 '아이폰 출고가' 에 대한 이야기다. 오늘자 다음 뉴스란 IT 부분의 메인 섹션은 아래와 같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저런 논란거리 제공 기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저네들 말대로 정말로 국내 통신사에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애플이 더 높은 출고가로 공급한다고 가정하면 실제 소비자들이 부담하게 되는 '실 구매가' 즉 24개월 약정을 걸고 아이폰4s 를 구입했을때 부담하게 되는 기기값도 더 많아야 되지 않을까? 자 그럼 한번 살펴보자. 애플 홈페이지(미국)에 있는 아이폰의 .. 더보기
Bye Bye Jobs... 2011.10.5 아침 눈 뜨자마자 날아든 소식 "스티브 잡스 사망"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여러가지 말이 떠오르지만 오늘은 잠시 위대한 고인을 조용히 추모하며 고인을 기리는 영상 하나와 생전 그가 했던 말들중 가장 유명한 연설문 중 일부로 그를 위한 부고사를 대신한다. "늘 배고프고, 늘 어리석어라"(Stay Hungry. Stay Foolish)" 오늘 나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번이 내가 대학졸업식이라는 데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경우입니다. 오늘 나는 여러분들에게 내 인생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 그저 세 가지의 이야기입니.. 더보기
아이폰5 는 없었다. 아이폰4s 에 대한 실망과 혹시모를 희망?  한국 시간으로 바로 어제 새벽. 전세계의 수많은 이목이 또 한곳으로 집중되었다. 이미 예고된대로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 발표되는 프리젠테이션이 미국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의 제목은 Let's talk iPhone 그야말로 아이폰을 이야기하자 라는 거였는데...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세대 아이폰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추측 수많은 루머를 가지고 기다려왔다. 4인치 이상의 스크린이 적용될 것이다...2가지 이상의 기종이 발표될 것이다 등 수많은 이야기들이 사전에 이야기되었고 그 모든 궁금증이 풀리는 시간이었다. 아마 많은 이들이 예상하고 혹은 기대했던 모습과 이름은 바로 위 사진과 같은 스크린 사이즈가 더 커진 아이폰5 일 것이다. 첫 아이폰부터 최근 아이폰4 까지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 더보기
MacBook Air 2011 11.6" Review (2010 모델과의 비교) 기존에 2010 맥북에어 11/13 인치 모델을 모두 사용중이었다. 2010 모델의 성능만 하더라도 내가 에어 모델을 사용하는 용도라고 하는것이 외부에서 사진의 프리뷰나 간단한 리터칭 / 인터넷을 통한 NAS 접속과 동영상 감상 정도등 캐쥬얼한 작업들이었기 때문에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았다. (어디까지나 서브급 랩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용도) 그런데 굳이 2011 모델을 구입한 것은...솔직히 말해서 궁금해서 였다. ^^;;; (다들 엄청 좋아졌다...하니...) 하지만 단순히 텍스트와 숫자...그리고 벤치마크 테스트가 아닌 실제 사용성에서 과연 얼마나 그 차이가 느껴지는 것일지 궁금했다. 2010 모델에서 11인치와 13인치 모델 모두를 사용해보니 맥북 에어라는 제품의 성격 을 본다면 (본인이 .. 더보기
아이패드1.2 본격 비교 (디자인 위주) 드디어 다음주 정도면 국내에 애플의 아이패드2 (iPad2) 가 정식 발매된다. 아이패드1 의 경우에는 국내 정발이 워낙에 늦어서 해외 판매량에 비해 국내 판매량은 상당히 극소수 였다. 아마 많은 이들이 아이패드2 를 기다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이패드1 은 국내 약 7만대 정도가 팔렸단다.) 뭐 이미 아이패드2 에 대한 여러가지 각종 정보들은 많이 알려져 있으니 굳이 아이패드2 가 어떻다 하는 것을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할 필요는 크지 않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존 아이패드1과 아이패드2 를 외형 디자인 위주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이번 아이패드2 의 가장 큰 외형적 변화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화이트' 색상이 나왔다는 부분이다. 두께와 무게의 변화도 눈에 띄는 큰 변화점이지만 역시 전면.. 더보기
애플의 여름을 기대하게 하는 WWDC 2011 바로 오늘 WWDC2011 의 초대장(정확히는 안내장이겠지만 ^^) 이 날아왔다. 일정은 6월6~10일 그냥 6월6일 이라고 생각하자. 이 시기면...이제 당연히 아이폰 발표 시기로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만큼 애플에게 아이폰이라는 기기의 포지션이 상당히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불과 3-4 년 전만 하더라도 휴대폰과는 전혀 상관 없을것 같던 회사 애플이 이제는 자사 제품의 최중심에 바로 세계 휴대폰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스마트폰을 두고 있다니... 한편으로는 애플의 놀라울만큼 빠른 변화와 적응력에 기가 막힐 정도다...이미 애플보다 훨씬 먼저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장악했던 노키아.모토로라.삼성.엘지 같은 기라성 같은 회사들을 모두 제쳐버리고 아이폰을 최정상의 위치에 올려놓은 애플의 능력 혹.. 더보기
신형 맥북프로 2011...진화는 했으나 혁신은 없다. MacBook Pro 2011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지난 25일. 2011 년 올해들어 처음으로 발표된 애플의 신제품은 바로 '신형 맥북프로' 다. 수많은 루머와 각종 기대를 받았던 이번 신형 맥북프로 2011....의 첫인상은 '일단 실망' 스럽다. 기존 2010 년형 맥북프로와 겉으로 보기에 전~혀 달라진게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이 포스팅에 보이는 사진들은 모두 신형 맥북프로 2011 의 사진들이다. 절대 2010 년형의 사진이 아니다 ㅡ_ㅡ;;; 1. 외형 디자인 (Design) 신형 맥북프로 2011 년 모델은...기존 2010 모델과 외적으로는 아주 똑.같.다. 겉모습 만으로 본다면 전혀 차이가 없다. 크기.무게.재질과 각종 포트의 위치들까지 단 0.1% 도 달라보이지 않는다.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