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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fe (OSX & iOS)

드디어 아이폰을 손에 넣다~!!!! (아이폰 수령.개봉기)





2년간의 기다림...

지난주 KT 의 아이폰 공식 출시 소식을 듣고

22일 바로 신청한 예약


드디어 아이폰이 내 손에 왔다 ^^

우편 조회상에 집 바로 근처 우편 집중국에 있다고 해서 직접 받아왔다.





이 작은 박스안에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폰이 ^^;;;





박스를 개봉하니 아이폰의 내용물이 나왔다.

아이폰 본체와 USIM 카드 KT 의 안내문이 들어있다.

KT 네스팟에 대한 내용인데 아이폰 i-라이트 요금제 이상을 신청한 사람은

요금제와 아이폰 유지 조건으로 네스팟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는 것

(직접 따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한다.)






드디어 아이폰 박스의 비닐을 뜯고~!!!

심플하다고 해야되나 간단하다고 해야되나...박스는 굉장히 작다. 박스 겉면에 그려진 아이폰 그림이

닥 아이폰 크기와 같으니까 거의 폰 크기에 기타 내용물을 넣을 정도의 높이만 있다는 것 ^^






드디어 박스 개봉~!!!!!!!!

아흑...아이폰이다. 박스를 열면 바로 위에 아이폰이 있고 앞뒤로 비닐 보호 시트가 둘러져 있다.





아이폰이 박스 가장 위에 있고 아래에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홈에

USB 커넥터와 이어폰, 전용 충전기와 220v 연결 소켓이 들어있다.





USB 커넥터와 전용 이어폰, 충전기 세트

역시 애플답게 모두 깔끔한 흰색에 특유의 적당한 반딱임(?) 처리되어 있는 도색~!!





간략한 팁과 애플 스티커(?)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다.

그런데 궁금한게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아이폰의 설명서는 200 페이지가 넘는데 박스 내용물에 그런 두꺼운

설명서는 전~혀 없다 ㅡ_ㅡ;;;





보호 시트지를 벗겨낸 아이폰의 모습





아이폰의 뒷면 모습 난 3Gs 32G / 블랙으로 했다.

화이트도 좋지만 깔끔한 블랙이 더 마음에 들어서

아이팟 터치의 반짝 반짝 스테인리스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



이제 점심 먹고 SHOW 대리점 가서 개통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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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개통을 하기 위해 근처 KT 직영 대리점으로 갔으나 자기네서 구입한거 아니면 개통불가...ㅡ_ㅡ;;

그렇다면 청상 폰스토어 측에서 문자를 보내줘야 한다는 말인데...

28일에 보낼 예정이라던 문자는 29일임에도 전혀 안 와있고...(배송일 맞춰서 30일에 보낼테냐...)

















P.S : 일부 몇몇 인터넷 켜뮤니티에서 나처럼 먼저 지역 우편 집중국으로 가서 아이폰을 개별 수령해온 사람들에게 오덕후니...정신병자니 하면서

        타인들의 물건까지 헤집어서 업무 방해한 불한당 취급들 하는데...난 월요일에 지방 출장때문에 택배 수령이 불가능한 관계로 28일(토) 에

        내가 사는 지역 우편 집중국 (집에서 2KM 거리) 에 도착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1차 방문후에 아직 지역별 분류가 안 되어있고 KT 측에서

        30일에 일괄 분출하라 요청했기 때문에 개별로 줄 수 없다는 설명을 듣고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지역별 분류는 새벽 근무조가 하는 것이니

        송장 번호를 미리 알려주면 29일 오전 9시 이후에 당직실로 따로 넘겨놓을 테니까 수령해 가라고 우체국에서 이야기 했다.

        그래서 오늘 따로 우편집중국 당직실로 가서 신분증 확인하고 수령해 온 것이다. 뭔 우편물을 헤집는 다거나 직원과 몸싸움을 한다거나 하는

         등의 일은 일어날 수도...해서도 안되는 짓인데 뭐 개인 사정대문에 하루 먼저 받았다고 그 난리 들인지...애초부터 28일 배송 약속을 어긴

         KT 특의 잘못이 크다. 28일 토요일에 배송받아서 월요일부터 정상적으로 사용하려고 한 사람들은 또 그에 맞춰서 스케쥴을 짜고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