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미난 이야기

애플 CEO 팀쿡은 정말 못하고 있나? 팀쿡이 스티브 잡스에 이어 애플의 CEO 가 된지도 어느덧 2년째가 되어간다. 그동안 과연 팀쿡이 스티브 잡스를 대체할 수 있겠는가? 라는 수많은 의문들이 있었고 새로운 팀쿡 시대의 애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걱정과 우려들도 많았다.심지어 최근에는 애플 이사회에서 팀쿡을 대체할 새로운 CEO 를 찾고 있다는 루머성 기사까지도 나오고 있다. 에서 보도한 애플 이사회가 팀쿡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보도1차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genemarcial/2013/04/21/is-apple-looking-for-a-replacement-for-ceo-cook/2차 출처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 더보기
iOS vs Android / iPhone vs Optimus G Pro (4inch vs 5.5inch) 아이폰 (iOS) 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한지 벌써 3년정도 되었다. 아이폰은 3Gs 부터 4 와 4s 를 거쳐 지금은 아이폰5 를 사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삼성의 갤럭시 II 와 갤럭시 노트1 LG 의 프라다폰3.0 과 옵티머스 G 등을 거쳐 지금은 옵티머스 G Pro 를 직접 사용하고 있다. 물론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도 직.간접적으로 꽤 많이 사용해 봤었다. 그러다 보니 끊임없이 화자되는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의 논쟁에 대해 어느정도는 양쪽 모두의 입장을 이해하고 중도적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하는 편이다.오늘은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iOS vs Android OS 애플의 아이폰과 i.. 더보기
올해의 보도 사진? 올해 본 수많은 보도 사진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진... 출처 : 2012.12.15 오마이뉴스 언론의 중립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척 중요하다.언론을 통해 일반 대중들은 세상을 보고 판단한다.언론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대중에 대한 기만이다. 더보기
레티나 맥북프로가 비싸다? 과연 그럴까??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레티나 맥북프로의 가격에 대해서 국내에서는 IT 블로거들 사이등에서 전체적으로 '비싸다' 라는 의견들이 꽤 많아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이런글도 있더라. (글쓴이는 애플의 전략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하지만 글쎄...?) "레티나 맥북프로, 혁신의 의미는 무엇인가?" (링크) 레티나 맥북프로의 가격은 미화 $2199 / 국내가격은 기본형 289 만원의 공식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학생할인이나 각종 할인 스토어등도 있고 추후 오픈 마켓등에 나올경우 각종 할인 쿠폰등을 이용해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겠지만 일단은 공식 가격이 그 기준이라고 할 수 있겠을것이다 물론 289만원이라는 가격은 분명 '절대적' 기준으로 볼때 매우 비싼 금액이다. 하지만 과연 이번 레티나 맥북프로의 가격이 절.. 더보기
3G 보다 느린 4G(?) Wibro... 어이가 없다. 4G... LTE 를 대표적으로 요즘들어서 차세대 이동통신 규격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SK / LG U+ / KT 에서 전력투구하고 있는 LTE 에 대한 이야기는 이 글에서 하지 않겠다.LTE 에 대한 이야기는 본 블로그에 본인이 포스팅했던 글 하나와 최근 기사 하나씩을 링크하니 참고하자. LTE 지금 과연 대세인가? (링크) LTE 전국망 구축 과연 품질은? (링크)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Wibro 에 대한 이야기다.LTE 와 함께 차세대 4G 규격을 놓고 경쟁을 했던 Wibro 지만 우리나라가 주도로 개발했고 사용화 역시도 LTE 보다도 먼저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관련 업계 흐름과 정책 탓에 후발주자인 LTE 에게 4G 주도권을 빼앗기고 지금은 어쩌면 천덕.. 더보기
차세대 전송 포맷 USB3.0 의 승리인가? (인텔 썬더볼트의 운명은?) 어제 매우 흥미로운 IT 관련 짧은 뉴스가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텔이 새로운 7 시리즈 칩셋에서 차세대 전송 규격으로 USB3.0 을 기본 지원한다는 것이다. 기사 바로가기 이미 꽤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USB3.0 에 대한 인텔의 공식 지원이 대체 뭐가 새삼스러운가 생각할 수도있겠지만...사실 이건 상당히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뉴스가 아닐 수 없다. 가장 중요한 의미로는... 차세대 초고속 전송 규격의 표준으로 USB3.0 이 대세가 되었다. 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동안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USB2.0 이 등장한 2000년대 초반이후 늘어나는 대용량 컨텐츠와 저장 장치들의 용량에 비해 USB2.0 의 전송 속도는 잘 나와봐야 고작 초당20~30MB 정도 (사실 이정.. 더보기
OS 의 미래와 패권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통합 OS 의 미래) 1984년 애플의 매킨토시로 시작된 GUI 운영체제는 1995년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즈 95 의 등장 이후 확고 부동하게 PC 운영체제의 표준 UI 가 되어왔다. 이제는 더이상 텍스트를 입력하는 DOS 같은 운영체제보다는 누구에게나 직접 화면의 그림을 보고 클릭하고 창을 띄우는 그래픽 유저 인테페이스 (G.U.I) 가 훨씬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매킨토시의 등장 이후 약 30년...윈도우즈 95 의 등장이후 벌써 20여년이 되어 가니 어쩌면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서서히 다가오는 전통적 PC 운영체제의 종말...과 변화 절대 흔들릴것 같지 않던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즈' 의 아성이 위협을 받기 시작한건 '스마트폰' 과 '타블릿' 의 열풍에서 촉발되었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열풍의 .. 더보기
아이맥 강탈당하다...ㅜㅜ 이번에 이사하면서 마눌님이.... "아이맥은 내가 쓸께..." "아이맥은 내가 쓸께..." "아이맥은 내가 쓸께..." 라고 하시더니 내 아이맥 27 을 강탈해 가셨다. 힘없는 유부남은 그저...눈물만 ㅜㅜ 가셔가신 이유인즉 맥북프로 15" 는 화면이 작아서 쇼핑몰 뒤지기가 힘들단다 컥...그렇게 아이맥은 마눌님의 쇼핑용 컴이 되어 버렸다는.... 안녕 아이맥 ㅜㅜ 더보기
B&W P5 진짜 실력을 들어보자~!! Mobile Hi-Fi 를 위한 프리미엄급 헤드폰? 하이파이 오디오의 명가 B&W (Bowers & Wilkins) 에서 만든 P5 헤드폰은 모바일 하이파이라는 꽤나 거창한 타이틀을 내세우면서 만들어진 프리미엄급 헤드폰이다. 무엇보다 이 헤드폰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급스러운 마감과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양가죽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이 가장 큰 장점이다. B&W 제품답게 디자인과 마감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훌륭하다. 누가 보더라도 눈길을 끌만한 유려한 곡선형 디자인과 심플한 생김새는 디자인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다. 헤드폰 착용부와 헤드레스트 부분에는 천연 양가죽과 메모리폼을 채용해 장시간 착용하고 음악을 감상해도 피로감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처음 이 제품을 구입하고서 들어보았을때 그동안.. 더보기
새로운 아이패드2 광고...역시 마케팅의 귀재들 애플의 아이패드2 광고가 새롭게 제작되어 방영되기 시작했다. 이번 아이패드2 광고의 컨셉은 "당신에게 아이패드란?" 이다. 여러 사람들에게 아이패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대답을 말하는 식이다. If you ask a parent, they might call it intuitive. If you ask a musician, they might call it inspiring. To a doctor, it’s groundbreaking. To a CEO, it’s powerful. To a teacher, it’s the future. If you ask a child, she might call it magic. And if you asked us, we’d say it’s just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