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클라우드(icloud) 편리함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아이클라우드.... 사실 처음에 아이클라우드라고 했을때 남들 다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뭐 그렇게 대단할까...? 싶었다.애플이 하면 그래도 좀 다르겠지라고는 생각했지만 사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나 할까?사실 아이클라우드 이전에 모바일미 라고하는 클라우드 비슷...한거도 있었지만 신통치 않았기에 별로 큰 기대를애초부터 하지 않았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애플이라고 맨날 성공하는거 절대 아니다 ;;;) 하지만 이제 아이클라우드 없는건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나에게 OS X 과 iOS 기기들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아이클라우드가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Mac 기기들을 같은 아이클라우드로 연결해서 인터넷에 연결된 곳에서는 집이든 사무실이든 외부에서든따로 떨어져 있는 Mac 기기들.. 더보기 아이패드 미니 상세 리뷰 (레티나 아이패드와 비교) 오늘 오전에 회사 근처에 있는 애플 리셀러 매장에서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했다. 처음 아이패드 미니를 손으로 들어본 순간 딱 드는 생각은 "뭐가 이렇게 가벼워?" 솔직히 처음 드는 순간 생각보다 너무나 가벼운 무게에 당황스러울 정도였다.기존 9.7 인치 아이패드의 절반 정도의 무게지만 실제 체감되는 무게는 거의 1/4 정도에 불과하다.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아이패드 미니를 이용해 이것저것 해 보면서도 이 가벼움은 매우 만족스럽다.일부러 밖으로 들돌아 다녀도 보고 차를 놓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지하철에 서서 아이북스로 책도 보고 웹서핑도 해보고 영화도 보는등 주로 휴대하는 용도로 이용해봤다.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집에 들어와서 간단히 찍어본 아이패드 미니의 사진들과 함께 간단한 리뷰를 해 .. 더보기 아이폰5 - 초대장을 통해 예상해 보는 몇가지들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초대장이 오늘 공개되었다. 사실 이번 이벤트만큼 다소 김빠진 애플의 주요 이벤트가 있었는가...싶을 정도로 이번에는 애플에게 주요한 연례 행사중 하나인 새로운 아이폰 모델에 대한 것인데 사전에 너무 많은 정보들이 유출(?)된 것처럼 보여서 다소 김빠지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일단 9월12일이라는 것은 벌써 몇주전부터 각종 IT블로거나 외국 언론등에서 흘러나온 일정과 전혀 다르지 않고 이미 수많은 루머와 유출부품들 (아직 사실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을 통해 대략적으로 새로운 아이폰의 외형과 특성들 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상되고 있어 이전만큼 애플의 이번 아이폰 관련한 키노트가 크게 기대되거나 주목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잡스의 부재 역시 매우 큰.. 더보기 레티나 맥북프로...놀랍지만 섣부른 결정을 참아보는 이유 지난 일주일간 나름 레티나 뉴 맥북프로에 대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며 살펴봤다. 결론은 이번 레티나 맥북프로는 그냥 건너뛰고 다음 모델을 기다리자 ...라는 것이다. 사실 이 결론을 최종적으로 내리기까지 상당히 많은 고민과 고심을 했다. 물론 이 결론은 나의 주관적 결론이니 모든 이들에게 그러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다. ^^ 다만 본인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본인이 생각한 레티나 맥북프로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해 보겠다. 수많은 국내외 레티나 맥북프로의 사용기 (라지만 대부분은 개봉기 정도) 및 리뷰를 살펴봤다. 먼저 이번 레티나 맥북프로의 장점을 꼽아보자면 첫째로 두말할 필요없는 초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 패널을 꼽을 수 있다. 어쩌면 이제 애.. 더보기 차세대 전송 포맷 USB3.0 의 승리인가? (인텔 썬더볼트의 운명은?) 어제 매우 흥미로운 IT 관련 짧은 뉴스가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텔이 새로운 7 시리즈 칩셋에서 차세대 전송 규격으로 USB3.0 을 기본 지원한다는 것이다. 기사 바로가기 이미 꽤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USB3.0 에 대한 인텔의 공식 지원이 대체 뭐가 새삼스러운가 생각할 수도있겠지만...사실 이건 상당히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뉴스가 아닐 수 없다. 가장 중요한 의미로는... 차세대 초고속 전송 규격의 표준으로 USB3.0 이 대세가 되었다. 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동안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USB2.0 이 등장한 2000년대 초반이후 늘어나는 대용량 컨텐츠와 저장 장치들의 용량에 비해 USB2.0 의 전송 속도는 잘 나와봐야 고작 초당20~30MB 정도 (사실 이정.. 더보기 뉴 아이패드 개봉기 새로운 New Pad 를 받았다... 사실 이제 곧 다음달 정도면 국내에도 정식 발매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굳이 지금 먼저 미국판버전을 구입할 필요성은 크지 않았지만...지인이 미국에 일로 다녀오면서 사가지고 갈까?? 하길래..뭐...아이패드1.2 모두 그렇게 미국판을 사용했었으니까 그냥 이번에도 그러자...라고 쩝...그리고 뭐 사실 제대로 궁금하기도 했다 ^^;;; 2048x1536 의 말도 안되는 해상도...가 말이다. @_@ 음...패키지는 뭐 기존 아이패드2 와 거의 99% 똑같다. 달라진 점이라면 패키지에 인쇄된 아이패드의 기본 배경화면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것 정도??어차피 이미 수많은 국내.외 블로그들이나 매체에서 뉴 아이패드 개봉기가 많이 나왔으니 개봉기는 그냥간단하게 박스 .. 더보기 new 아이패드 스펙 총정리 및 주요 변경사항 지난 8일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3세대 아이패드가 공식 발표 되었다. 바로 이달 16일부터 주요 국가들에 1차적으로 공급된다고 하고 벌써 예약판매에서는 일부 모델이 품절 되기까지 하는등 역시 타블렛의 선두주자 답게 또다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아이패드의 네이밍이 iPad 3 혹은 iPad HD 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새로운 아이패드의 네이밍은 그냥 iPad 다 ^^;;;; MacBook Pro 나 MacBook Air 처럼 제품 이름은 그대로 두고 그냥 세대로 세대로 구분하려는 모양이다. 어차피 같은 시기에 비슷한 라인업이 나오지 않는 애플 제품의 특성 상 그냥 iPhone / iPad 라는 이름으로 계속 불려도 상관없을 거다 굳이 뒤에 2 니 3G 니 일일이 따로 제품명.. 더보기 OS 의 미래와 패권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통합 OS 의 미래) 1984년 애플의 매킨토시로 시작된 GUI 운영체제는 1995년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즈 95 의 등장 이후 확고 부동하게 PC 운영체제의 표준 UI 가 되어왔다. 이제는 더이상 텍스트를 입력하는 DOS 같은 운영체제보다는 누구에게나 직접 화면의 그림을 보고 클릭하고 창을 띄우는 그래픽 유저 인테페이스 (G.U.I) 가 훨씬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매킨토시의 등장 이후 약 30년...윈도우즈 95 의 등장이후 벌써 20여년이 되어 가니 어쩌면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서서히 다가오는 전통적 PC 운영체제의 종말...과 변화 절대 흔들릴것 같지 않던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즈' 의 아성이 위협을 받기 시작한건 '스마트폰' 과 '타블릿' 의 열풍에서 촉발되었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열풍의 .. 더보기 OS X 10.8 Mountain Lion 설치.사용 소감 지난 16일 발표된 새로운 OS X 버전 (10.8) Mountain Lion 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설치해 봤다. 개발자 코드는 가지고 있지만 항상 새로운 OS X 베타 버전이 나오면 베타1.2 정도까지는 여러가지 불안한 모습이 많았던 편이라서 이번에도 베타3 정도에서나 설치하고 사용해 봐야지...생각했는데 프리뷰 버전을 먼저 설치해 본 많은 이들이 첫번째 베타 버전이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안정적인 편이다고들 이야기 하길래 어느정도인가 궁금해서 오늘 오전에 프리뷰 버전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해 봤다. 클린설치를 위한 USB로 복원시 오류였는지 처음에 받은 설치파일은 제대로 설치가 되지 않아서 혹시 설치하려는 맥에 문제가 있었는가 했었는데...혹시나 하고 다시 다운로드 받아서 해 보니 잘 되더군. 아직까.. 더보기 맥북을 가장 아름답게 놓는 법 - Xtend Pro 책상위에 30인치 모니터 두개를 놓고 쓰다보니 꽤 큰 책상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상 위 공간이 다소 협소해져 15인치 맥북프로를 놓기가 다소 예매해서 그동안 쭉 맥북용 거치대를 찾아보았다. 수많은 노트북용 거치대가 있고 기능성이나 디자인적으로도 다양한 거치대가 있지만 쉽게 마음에 드는 거치대를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 무엇보다 맥북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거치대...를 찾고자 하는 목적이 가장 큰 선택의 기준이였다. 그러다 발견한 가장 맥북에 어울리는 거치대를 찾았다. 다양한 애플용 악세사리를 만드는 Just mobile 사의 Xtend Pro 라는 제품이었다. 이 제품은 15인치용과 17인치용의 두 종류가 있는데 제품 자체가 범용 노트북 거치대가 아닌 애플사의 맥북프로를 위한 거..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