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OSX & iOS)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프로 디스플레이 XDR (6K Pro Display) 프리뷰 WWDC 2019 에서 새로운 신형 맥 프로와 함께 새로운 애플이 직접 제작.판매하는 디스플레이 제품을 발표했다. 이름은 애플 프로 디스플레이 XDR (Apple Pro Display XDR) 일단 주요 스펙.성능을 살펴보자 - 32인치 6K (6016x3384) 219ppi IPS 패널 - 1000니트 밝기 (최대 1600) - 1,000,000 : 1 명암비 - 10비트. P3 광색역 지원 - HDR 지원 - 슈퍼 와이드 시야각 - 썬더볼트3 로 연결 - USB-C 포트 허브 (3개) 전체스펙 = https://www.apple.com/pro-display-xdr/specs/ Pro Display XDR - Technical Specifications See the tech specs for the .. 더보기 2019 맥 프로 (Mac Pro 2019) 프리뷰 2019 WWDC 에서 프로 사용자들을 위한 애플의 최신 맥 플래그쉽 신형 맥 프로 2019 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 이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제품이 발표되었다. 드디어...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맥 프로 신형의 발표였다. 2013년 쓰레기통 맥 프로 이후 무려 만 6년만의 신형 발표... WWDC 에서 발표된 내용과 미국 공홈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들을 쭉 살펴보며 프리뷰를 해 본다. 디자인 - 백 투 더 타워 맥 확장성 제로와 각종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사실상 단 1세대 만으로 버려진 2013 쓰레기통 맥 프로 (6.1) 이후 6년만에 새롭게 발표된 맥 프로는 지난 맥 프로 6.1 의 실패를 확실히 인정한듯 다시 기존 맥 프로 2006~2012 같은 스타일의 데스크탑 모듈러 형태로 만들어 .. 더보기 [Mac-Fi ] Airfoil 을 이용한 무선 멀티 스피커 환경 구축하기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는 나의 최근 무선 환경 Mac-Fi 구축 사용기 예전부터 Mac 을 이용한 Hi-Fi 라고 까지 하기는 어렵지만 나름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해서 이용해 왔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사운드를 듣기를 원하지만 왠만한 하이파이 오디오 애호가가 아닌이상 멀티 스피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신경쓸 것이 많고 꽤나 복잡하고 번거로운 것들이 많아 쉽게 접근 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여러 스피커들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각종 케이블들이다. 메인 오디오 출력기 (재생기 및 엠프) 에서 여러 스피커들로 배치된 위치와 거리에 따라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고 또 어떠한 케이블을 선택하느냐 거기에 또 선정리 까지 해야하니...그야말로 왠만큼 애정이 있지 않고서.. 더보기 맥 미니 (Mac mini) 2018 고급형 (i5-6core) 리뷰 2018년 맥 미니 고급형을 구매하고 실사용한지 약 3개월...그동안 이 신형 맥 미니를 사용하며 체감한 바와 느낌점을 간단히(?) 남겨본다. 7년만의 교체 작년 2018년 애플의 소형 데스크탑인 맥 미니가 2014년 이후 4년만에 신형 출시 되었을때 그야말로 흥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그동안 과거 G4 큐브 맥 부터 소형 데스크탑 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본인 이었기에 2006년 인텔칩을 탑재한 맥미니가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이 라인업을 사용했었고 2011년형 i7 쿼드코어가 탑재된 맥미니 서버까지 거의 대부분의 맥미니 모델을 사용해 왔었다. 그간 본인이 직접 사용했던 맥미니 기기들만 해도 2006년형 맥 미니 중급형 (Core Duo 1.83GHz T2400) 2009년형 맥 미니 중급형 (.. 더보기 애플 와치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글쎄... 2015년 올해가 시작되고 이제 곧(?) 애플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인 애플 와치가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한다. 비교적 애플의 제품들을 오래 써왔고 애플이라는 회사의 제품들그리고 그 방향성등에 이미 상당히 익숙해져 있는 본인이지만...애플 워치는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그 실패라는것이 적어도 시장이 기대하는만큼의 새로운 먹을거리 수준은 결코 되지 못할거 같다는 말이다. (아이팟 > 아이폰 > 아이패드 등으로 이어지는 게임 체인저급 제품 라인) 뭐랄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굳이 애플 워치라는 기기를 써야할 필요성 자체를 못 느낀다.사실 매우 오래된 시계 산업이 큰 혁명기 (혹은 산업의 큰 전환점) 이 된 계기들이 몇 있는데 첫번째는 바로 손목시계라는 그 자체의 개발시기였다.(작은 회중시계에서 손목시계라.. 더보기 아이폰5s 간단리뷰 및 아이폰5 (골드하우징) 과의 비교 아이폰5 를 골드 색상으로 하우징까지 해놓고 결국 아이폰5s 로 넘어왔다.아...나는 역시 어쩔 수 없는 애플빠가 맞나보다 ;;; 각설하고 아이폰5s 16GB 골드로 바꿨으니 과연 기존 아이폰5 골드 하우징한 녀석과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간단히 비교해 보기로 하자. (이미 일찍 5s 를 구매한 이들이 많아 단물 다~빠진 늦은 5s 개봉기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1500px 의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자 어느쪽이 5s 일까? 아이폰5 에 5s 스타일 홈버튼까지 부착 (기존 홈버튼 위에 그냥 스티커 식으로 붙이는 방식) 해 놓으니 정말 얼핏 봐서는 어느게 5s 인지 잘 모르겠다 ;; 왼쪽 홈버튼에 금색 링이 보이는 쪽이 5s 다. 5s 골드와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니 골드 색상으로 하우징한 아이폰.. 더보기 OS X Mavericks wallpaper OS X 10.9 Mavericks wallpaper 5120x2880 (16:10) 더보기 저가형 아이폰 (iPhone lite) 애플에게 보약일까? 독약일까? 2011년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이 최근까지 보여주는 행보는 사실 적어도 본인에게는 상당히 마음이 들지 않는 부분이 많다. 레티나 맥북프로, 신형 아이맥, 신형 맥 프로등을 통해 보여지는 것처럼 프로급 디바이스들에서도 사용자 확장성은 철저하게 제한하고 오로지 회사의 이익을 위한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분명 지금까지 본인이 알고 있던 애플의 모습은 아니었다. 하지만 또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지금의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있던 시절의 애플이 아니라 팀쿡과 남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2세대 애플의 출발선에 서있고 사실 스티브 잡스 사후 지난 2년간 그들이 보여준 모습은 적어도 기업의 경영과 실적 그리고 결과물로만 본다면 충분히 잘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적어도 일반적인 관점에서는...)그리고 올해 가을.. 더보기 iOS 7 베타버전 간단한 사용 소감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방식의 iOS)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새로운 iOS 7 개발자 버전을 사용해 보고 있는 중이다. 음...뭐 지금은 딱히 iOS 앱을 개발하지도 않고 있지만 어찌되었건 개발자 계정이 이번주까지는 살아 있으니 그냥 놀리기도 아까워서 올려봤다. (딱 13일까지니 오늘까지구나 ;;) 일단 이틀정도 사용해본 감상을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 크게 달라진 UI / UX 는 걱정보다는 꽤 괜찮고 아름답게 동작한다.(기존 iOS 와 방향이 다름)- 심플한 스타일로 바뀐 기본 아이콘들에 대해서는 분명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주요 설정 제어판은 꽤 괜찮음 (하지만 생김새는 별로 안 이쁨)- 스퀴어모피즘이 거의 배제된 iOS 7 의 생김새는 나름의 모양을 살리고 있지만 뭔가 조금은 어설픔- 아직 초기 베타버전인 만.. 더보기 2011 Mac 들에 대한 소고...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다양한 Mac 기종들을 사용했지만 특히나 최근 몇년간 2011년형 Mac 들은 정말 다양한 모델을 많이 사용했고 또 지금도 여전히 사용중인 모델들이 많다. 본인이 사용했던 모델들만 꼽아보더라도... - 2011년형 MacBook Air 11인치 고급형- 2011년형 MacBook Air 13인치 기본형 / 고급형 (현재도 사용중) - 2011년형 MacBook Pro 15인치 기본형 / CTO- 2011년형 MacBook Pro 17인치 기본형 / CTO - 2011년형 Mac mini 고급형 / 서버형 (현재도 사용중)- 2011년형 iMac 21인치 기본형 (현재도 사용중) / 27인치 고급형 이유인즉...최근 몇년간의 Mac 기종들 중 2011년형 모델들의 장점이 참 많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