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러리스 카메라. 과연 DSLR 을 대체할 수 있을까? 지난 2008 년 기존의 포서드 연합의 주축이었던 올림푸스 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라는 새로운 포맷 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디카 2009 년 파나소닉의 G1 을 필두로 올림푸스 PEN 등이 잇달아 발매되면서 디지털 카메라 업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이다. 특히 최근 국내 기업인 삼성에서 지난 2008 년에 프로젝트를 발표했던 APS-C 포맷의 이미지센서 를 탑재한 NX10 을 공식 발표하면서 미러리스형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다시금 뜨거워 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미러리스형 카메라가 차세대 디지털 카메라가 될 것이며 멀지 않은 미래에 현재 DSLR 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 분명히 지난해 파나소닉의 G1 발표로 시.. 더보기 소니의 거지같은 AS 에 경악하다... 현재 바이오 X1 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소니 바이오 VGN-G115LN 모델이다. (이하 G115) 2007 년 여름휴가 직전에 구입한 거니까 정확히 2007 년 8월에 구입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4개월정도 전이다. 최근에 소니 바이오에서 새로 아주 얇고 가벼운 초경량의 모델인 VPCX115K 모델(이하 X1) 모델이 나와 새로 구입한 후에 이 모델은 집에서 보통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지난 2년간 거의 메일 가지고 다니면서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PT 나 이동중 넷북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나는 업무 특성상 노트북을 써야할 일이 많아서 고성능 노트북으로는 애플의 맥북프로와 HP 의 엘리트북 시리즈를 주로 사용하고 소니 바이오 시리즈는 고성능 노트북 보다는 작고 가.. 더보기 [잡설] 애플 아이폰 리퍼비시 AS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국내에 애플 아이폰이 정식 발매 되면서 애플의 AS 정책인 리퍼비시 정책에 대한 이야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어제 MBC 9시 뉴스에 애플 AS 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더군 방금 다시보기로 봤다. http://tvnews.media.daum.net/cp/imbc/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091221221607699&p=imbc 일단 그 뉴스 보면보면서...너무 웃겨서 굉장히 큰 웃음이 났다. (MBC 요즘 왜 그러니...) 먼저 보도화면 처음에 타이틀 제목이 "고장나면 '끝' " 이라고 나와있더군...헐.. "끝" 이라는 표현을 참 쉽게도 쓴다. 우리는 "끝" 이라는 단어에 대해 모든것의 마지막...돌이킬 수 없는 지점..등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 더보기 인연 [因緣] 그리고...이연 [離緣] 너와 나... 누군가와 누군가..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만나는 소중한...인.연 인연은...반드시 만난다고 하지 태어날때부터 이어져 있는 운명의 빨간실로... 수많은 시간동안 눈물과 아픔속에 보낸 사람들.. 찢어지는 고통으로 눈물속에 지새운 수많은 숙취의 밤들... 그 시간..그 사람들은 인연이 아니었을까.. 그저 잘못 꼬여있던 빨간실의 끄트머리였을까... 이.연 이라는 이름의... Photo n Write by Unan 더보기 운명... 운명이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이들에게 펼쳐진 노력하는 삶의 이름표 이다... 그저 아무 이유도 노력도 없이 저절로 흘러가는 것들은 모두 그저 그런...우연일 뿐 우연의 연속이...운명이 될 순 없다.. Photo n Write by Unan 더보기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When troubles come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주님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주님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나는 산에 우뚝 설 수 있고 You raise me up, 주님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to walk on stormy seas 나는 폭풍의 바다.. 더보기 Thank you... 어려움에...쓰러져 고개숙인 나에게 다시 일어서서 힘차게 뛰라며...운동화를 사준 고마운 사람.. 고마워요... Photo by Unan Thank you... 더보기 끈질긴...인연인가..악연인가 나의 니콘 & 캐논... 어쩌다 보니...지난 3월에 캐논 장비들을 모두 정리하고 10여년간의 캐논과의 동거를 끝냈다 했는데.. 참 이상하게 어이없는 계기로 다시 나에게 오게된...캐논 5D markII 와 EF 24-70mm F2.8L 이건...인연인가 악연인가 ㅡ_ㅡ? 덕분에... 니콘 / 캐논 / 소니 의 3가지 브랜드를 동시에 사용하게 된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뭐냔... 더보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지난 23 일 너무나 충격적인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 일하던 중 그 소식을 접하고 나는 거짓말 하지 말라 했다. 믿을 수가 없었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뉴스에서는 끊임없이 그 소식을 전한다. 내 가족과 친구의 일인양 아프고...슬프고...괴롭다. 그 분 가시는 길에 꽃 한송이 뿌려 드리고자 늦은 밤 빈소를 찾았다. 생전에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바쁘단 핑계로 차일 피일 미루더니 이렇게 가고 말았다. 늘 생각보다 행동이 늦은 것은 이렇게나 큰 후회와 통곡을 남긴다. 3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봉하 마을 그분이 그렇게 좋아하시던 고향은 정말 너무나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새벽이었음에도 수많은 경찰과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마을 입구.. 더보기 나는 왜 니콘을 좋아하는가...? (나의 니콘 이야기) Nikon 이 이름의 브랜드와 함께 한지 벌써 몇년째일까...? 내가 처음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에게 건내받은 카메라는 미놀타의 X-300 이라는 기계식 수동 카메라 였다. 클래식한 기계식 외관과 철컥~ 하는 멋들어진 셔터음을 잊을 수 없다. 14살에 처음 카메라를 잡은 나는 X-300 과 MD 50mm F1.4 렌즈를 통해 파인더를 통해서 세상을 보는 법을 알았다. 그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필름과 내 시선이 만들어 내는 나만의 세상은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어느덧 사진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어느새 늘 카메라와 사진과 함께하던 여드름 투성이의 나는 왠지 더 좋은 카메라를 바라보게 되었고 점점 나의 미놀타 보다는 아버지의 FM2 를 몰래 들고 다니는 일이 많아지게 되었다. 왜 그..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