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7시...
귓볼을 차갑게 스쳐가는 매서운 찬 바람의
아침이지만 이렇게 추운 겨울날의
아침 여명이 늘 그렇듯이 오늘도 새벽의 어두움 너머 슬그머니
붉은 기운을 비추던 여명의 새벽빛은 참 아름답더라.
매섭게 몰아치는 겨울의 추위속에
도심의 밤은 더욱 더 화려하게 불타오르고...
어디론가 바쁘게...한 겨울의
찬 바람을 피해 빠른 발걸음을 옮긴다...
Photo by Unan
Nikon D2Hs
'Photo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도시의 밤과 사람들... (0) | 2008.12.31 |
---|---|
겨울의 일상의 풍경... (0) | 2008.12.27 |
081220 "Sutter Rock" 공연 (0) | 2008.12.22 |
'081219 아침 풍경 (0) | 2008.12.19 |
삭막하고 처량한 도시... (0) | 200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