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Skype)"
이미 왠만한 사람들은 이름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스카이프는 대표적인 인터넷 전화 서비스다.
아이폰에서도 이 스카이프를 설치해서 Wifi 망에 접속해서 자신이 추가한 사람과 온라인으로
통화할 수가 있다. 비록 통화 하려는 상대방과 내가 모두 Wifi 가 되는 곳에서 둘 다 스카이프에 접속해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는 귀찮음이 있기는 하지만 친한 연인이나 친구를 자신의 스카이프에 등록해
놓고 장시간 통화료 걱정 없이 장시간 통화 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우 매력적인 기능이다.
연인이라면 만약 서로의 집에 Wifi 가 되지 않는다면 무선 공유기 하나만 구입 (1-2만원 내외) 해서 설치해
놓는다면 밤새도록 사랑을 속삭인다고 해도 통화료는 無 아이폰 배터리만 나갈 뿐이다. ^^
스카이프의 초기 실행화면과 연락처 화면
서로가 스카이프에 가입하고 스카이프 어플을 실행시켜 놓으면 현재 온라인 상에 접속해 있는 내 친구 목록이 뜬다.
간혹 스카이프에서 상대방의 온라인 정보를 빠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다시 한번 상대방의
스카이프 이름을 검색해 보면 더 빠르게 온라인으로 인식할 수 있다.
스카이프 가입자 끼리의 무료 통화 이외에 별도의 유선전화나 무선 전화로도 전화를 걸 수도 있는데 그럴경우에는
따로 자신의 스카이프 번호를 돈을 내고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위 우측 그림과 같이 내가 친구로
등록해 놓은 상대방 (위는 내 와이프다) 의 계정이 내 연락처 목록에 저장되고 상대방과 내가 둘 다 온라인 상에 있으면
스카이프를 통해 인터넷 전화를 할 수 있다. 우측 그림처럼 상대방이 스카이프에 접속해 있으면 초록색으로 '온라인'
표시가 되고 상대방과 통화를 할 수 있다.
연락처 목록에서 통화 하고자 하는 상대방을 선택하면 좌측 사진과 같이 통화 / 채팅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뜨는데
그냥 통화를 하면 된다. 어차피 채팅이라는 것도 음성채팅이기 때문에 별로 필요없기도 하고 별도로 상대방과 단문으로
주고 받는 것으로는 Ping 이나 Whatapps 같은 실시간 알림기능이 있는 메신저가 있으므로 필요 없다.
통화를 선택하면 상대방에게 전화를 건다. 연결되는데 시간은 별로 길지 않으며 통화 품질도 일반 음성 통화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대신 wifi 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신호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장소를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하며 일반 전화등에 사용하는 블루투스 핸즈프리등은 연동이 안 됨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과 긴~ 통화를 해야할 경우 이동중이 아니라고 한다면 스카이프를 통한 통화는 아주 훌륭하다. ^^
아이폰 뿐 아니라 일반 기타 스마트 폰에도 스카이프 어플리케이션은 대부분 있기 때문에 (없는것도 있다.) 스마트 폰
사용자라면 반드시 설치해 두어야 할 필수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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