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날
햇살...이 너무나 따듯하고 포근하게
봄을 노래 하는 듯 했던 그 날...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봄이 가득 내려왔더라...
봄 소식을 두 눈 가득히 전해주는
개나리와 매화의 모습에 운전하다 말고 길가에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눈과 마음에 봄 내음을 한가득 머금고서...
Photo by Unan
Nikon D3
AF 50mm F1.4 D
AF-S 70-200 VR F2.8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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