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량 12.34km
총 연장 21.27km 의
거대한 다리 인천대교를 담다
세계 인천 도시 축전이 벌어지는 행사장 쪽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인천대교의 라인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는 포인트지만 해안쪽으로 철책이 쳐져 있어서 앵글을 구성하기가 조금 어렵다
이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인천대교는 서쪽에 위치해 있어서 해가 질때 노을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아주 좋을 듯 하다.
여름철 해가 길 때 매직아워 시간때가 되면 인천대교의 야경과 노을을 함께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인천대교의 라인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는 포인트지만 해안쪽으로 철책이 쳐져 있어서 앵글을 구성하기가 조금 어렵다
이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인천대교는 서쪽에 위치해 있어서 해가 질때 노을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아주 좋을 듯 하다.
여름철 해가 길 때 매직아워 시간때가 되면 인천대교의 야경과 노을을 함께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철조망 사이로 렌즈를 들이밀고 촬영을 해 봤다
참고로 가까운 듯 보이지만 (다리의 주탑이 워낙 높아서) 실제로는 꽤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사진에서는 180mm 의 망원 렌즈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크기로 밖에 담을 수 없었다.
이 포인트에서 인천대교를 가득 담고 싶다면 최소한 300mm 이상의 렌즈를 준비해야 할 듯 하다.
참고로 가까운 듯 보이지만 (다리의 주탑이 워낙 높아서) 실제로는 꽤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사진에서는 180mm 의 망원 렌즈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크기로 밖에 담을 수 없었다.
이 포인트에서 인천대교를 가득 담고 싶다면 최소한 300mm 이상의 렌즈를 준비해야 할 듯 하다.
이 포인트에서 보이는 다리의 곡선이 마음에 들어 가로 앵글로 촬영해 보았다.
앵글을 조금더 우측으로 이동시켜서 다리의 긴 선을 더 표현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다른 좋은 촬영 포인트를 찾아서 인천대교를 향해 가 보았다
(위 포인트는 위성 지도를 보면서 가장 가까운 거리와 다리의 곡선을 보고 계산해 본 곳이었다)
촬영 포인트 및 앵글
송도 > 인천공항 쪽으로 향하는 인천대교 구간으로 달려가봤다.
인천대교 주행 구간에 들어서는 입구쪽에서 촬영해 보았다
사실 이미 이 구간에서부터는 고속도로 구간이기 때문에 갓길에 차량을 주.정차 시킬 수 없다
새벽 시간대로 차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잠시 정차를 하고 촬영했다.
생각보다 좀 밋밋하다 더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해야 좀 다이나믹한 느낌이 날 것 같았다.
사실 이미 이 구간에서부터는 고속도로 구간이기 때문에 갓길에 차량을 주.정차 시킬 수 없다
새벽 시간대로 차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잠시 정차를 하고 촬영했다.
생각보다 좀 밋밋하다 더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해야 좀 다이나믹한 느낌이 날 것 같았다.
같은 위치에서 조금 더 망원 렌즈로 담아보니 그나마 좀 괜찮은 듯 하다.
두개의 주탑이 마치 피라미드처럼 예쁜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아마 이쯤이 인천대교를 가장 아름답게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인천대교 주행 구간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통행량이 많다면 촬영하기가 어려울 듯 하다.
또한 인천대교 구간에서는 위에서 말한대로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고 전구간에서 CCTV 로 확인을 하고 있어서
잠시 정차를 해 놓으면 금새 순찰 차량이 나타나서 단속을 한다.
이 사진을 촬영하는 중간에도 단속 차량이 금새 나타났다. 죄송하다고 거듭 말하고
빨리 촬영하고 나왔더니 범칙금은 안 물리더라 (원래는 주.정차시 범칙금이 있단다.)
하지만 인천대교 주행 구간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통행량이 많다면 촬영하기가 어려울 듯 하다.
또한 인천대교 구간에서는 위에서 말한대로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고 전구간에서 CCTV 로 확인을 하고 있어서
잠시 정차를 해 놓으면 금새 순찰 차량이 나타나서 단속을 한다.
이 사진을 촬영하는 중간에도 단속 차량이 금새 나타났다. 죄송하다고 거듭 말하고
빨리 촬영하고 나왔더니 범칙금은 안 물리더라 (원래는 주.정차시 범칙금이 있단다.)
촬영 포인트 및 앵글
반대편 인천공항 > 송도 쪽으로 향하는 인천대교를 주행하면서 포인트를 살펴보았다.
(편도 5000 원이 넘는다 ㅜ_ㅜ)
인천공항 > 송도 방면으로 향하는 인천대교 교량 구간내에서 촬영한 주탑의 모습
주탑의 높이는 63 빌딩보다 불과 10m 정도 낮은 238.5m 로 국내에서 가장 높다.
(정말 엄청나게 거대하긴 하더라)
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한 다리라 그런지 바람이 정말 엄청나게 불었다. 이 사진을 촬영하고 잠시 후에
정말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강풍이 불었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자동차 문을 제대로
닫지 못할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다. (한마디로 엄청 위험하다.)
주탑의 높이는 63 빌딩보다 불과 10m 정도 낮은 238.5m 로 국내에서 가장 높다.
(정말 엄청나게 거대하긴 하더라)
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한 다리라 그런지 바람이 정말 엄청나게 불었다. 이 사진을 촬영하고 잠시 후에
정말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강풍이 불었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자동차 문을 제대로
닫지 못할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다. (한마디로 엄청 위험하다.)
촬영 포인트 및 앵글
마지막으로 인천공항 쪽에서 바라본 포인트
인천공항 쪽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인천대교의 모습
앞서 송도쪽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인천대교의 주탑과 라인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장소다.
송도쪽 포인트와는 다르게 이곳에서 바라보는 방향에는 별도의 철책이나 담장이 없어서 한결 앵글 구성이 편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송도쪽과는 반대로 인천대교를 동쪽으로 두기 때문에 일출과 함께 인천대교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다.
하지만 이곳은 바로 도로의 각실에 정차를 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이 많이 다닐때는
꽤 위험할 듯 하고 송도쪽 포인트에 비해 인천 대교와의 거리가 조금 더 멀어서 촬영시 최소 200mm 이상의 렌즈를
사용해야만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촬영 포인트 및 앵글
Photo by Unan
Nikon D3
AF 180mm F2.8 D
AF 85mm F1.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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