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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폰

저가형 아이폰 (iPhone lite) 애플에게 보약일까? 독약일까? 2011년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이 최근까지 보여주는 행보는 사실 적어도 본인에게는 상당히 마음이 들지 않는 부분이 많다. 레티나 맥북프로, 신형 아이맥, 신형 맥 프로등을 통해 보여지는 것처럼 프로급 디바이스들에서도 사용자 확장성은 철저하게 제한하고 오로지 회사의 이익을 위한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분명 지금까지 본인이 알고 있던 애플의 모습은 아니었다. 하지만 또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지금의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있던 시절의 애플이 아니라 팀쿡과 남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2세대 애플의 출발선에 서있고 사실 스티브 잡스 사후 지난 2년간 그들이 보여준 모습은 적어도 기업의 경영과 실적 그리고 결과물로만 본다면 충분히 잘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적어도 일반적인 관점에서는...)그리고 올해 가을.. 더보기
아이폰5 - 초대장을 통해 예상해 보는 몇가지들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초대장이 오늘 공개되었다. 사실 이번 이벤트만큼 다소 김빠진 애플의 주요 이벤트가 있었는가...싶을 정도로 이번에는 애플에게 주요한 연례 행사중 하나인 새로운 아이폰 모델에 대한 것인데 사전에 너무 많은 정보들이 유출(?)된 것처럼 보여서 다소 김빠지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일단 9월12일이라는 것은 벌써 몇주전부터 각종 IT블로거나 외국 언론등에서 흘러나온 일정과 전혀 다르지 않고 이미 수많은 루머와 유출부품들 (아직 사실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을 통해 대략적으로 새로운 아이폰의 외형과 특성들 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상되고 있어 이전만큼 애플의 이번 아이폰 관련한 키노트가 크게 기대되거나 주목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잡스의 부재 역시 매우 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