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이야기...

인연 [因緣] 그리고...이연 [離緣]

Photo_SeanKim 2009. 9. 6. 01:11







너와 나...

누군가와 누군가..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만나는

소중한...인.연


인연은...반드시 만난다고 하지

태어날때부터 이어져 있는 운명의 빨간실로...











수많은 시간동안

눈물과 아픔속에 보낸

사람들..


찢어지는 고통으로 눈물속에

지새운 수많은 숙취의 밤들...


그 시간..그 사람들은

인연이 아니었을까..


그저 잘못 꼬여있던 빨간실의

끄트머리였을까...


이.연  이라는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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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