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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아이패드에는 있고 갤럭시 탭에는 없는 가장 결정적인 차이. 올해초 출시된 애플의 새로운 제품 시리즈인 '아이패드' 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그동안 존재자체가 없다시피 했던 타블렛PC 시장을 새롭게 열어젖히고 힜다. 이제 '타블렛 = 아이패드' 라는 기준이 되어 버릴 정도로 아이패드의 존재감은 상당히 크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새롭게 타블렛 시장을 만들어내자 당연하게도 여러 경쟁 업체들에서는 이 새롭고도 매력적인 시장에서 애플의 독주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 않고 아이패드의 대항마들을 속속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중이다. 이미 구체적인 사양이나 형태가 발표된 모델들만 해도 RIM.델.HP 등 전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각기 장점을 내세우면서 타블렛 PC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우리나라의 기업인 삼성의 '갤럭시탭' 도 있다. 갤럭시탭은 .. 더보기
10인치 7인치 타블렛에 가장 최적인 사이즈는?? ■ iPad 로 시작된 타블렛 시대. 지난 1월 애플의 iPad 가 등장한 이후 전세계 IT 업계는 그야말로 타블렛 시대로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 사실 타블렛 PC 라는 개념은 최근에서야 주목되고 있지만 실제 그 개념과 모델들이 나온지는 꽤 오래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타블렛 PC 들은 데스크탑용 OS 를 그대로 탑재하고 있어서 실제로 타블렛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터치형 디스플레이에 최적화 되지 못했었고 배터리 지속성등 기기적인 문제들로 인해서 대중화 되지를 못했었다. 그러나 애플의 iPad 가 등장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iPad 발표후 소위 전문가들이 "크기만 커진 아이팟 터치에 불과하다..." 는 비아냥과 조롱을 쏟아냈지만 실제 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평가했던 전문가들.. 더보기
세계적 한국인 디자이너는 참 많은데... 세계 패션계나 산업 디자인계에서 활약하는 뛰어난 디자이너들 중에 한국인은 참 많다. 일일이 그 이름을 다 열거하기 어려울정도인데...특히 산업 디자인쪽에서 한국인 디자이너들은 세계적으로 크게 활약하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분야도 다양하다. 자동차부터 IT 기기. 가구. 인테리어 등등 전반적인 산업 분야에서 한국인 디자이너들은 매우 뛰어난 수준의 디자인 솜씨와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면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데...왜 그런 뛰어난 한국인 산업 디자이너들은 죄다 외국에 있을까 ㅡ_ㅡ;;; 왜 한국 사람이 자국의 기업에서 아름답고 뛰어난 제품을 디자인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걸까. 참 안타깝다. 그나마 한국에서 활동하는 산업 디자이너로 유명한 분으로 '이명세' 선생님이 있는데 국내 기업들과도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