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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0x

동물원 가족 나들이... 시아를 데리고 처음으로 동물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구름낀 날씨에...습기가 많고 더워서인지 시아는 힘들어하고 짜증을 내서 덕분에 우리 쭈만 힘들었던...나들이 나중에 시아가 좀 더 크면 가야겠다 ㅡ_ㅡ 엄마와 딸의...대화의 순간... Photo by Unan Nikon D40X AF-S DX 35mm F1.8 G 더보기
생후 60일...목 가누는 시아 ^^ 이제 제법 업드려서 목을 가눈다 ㅎㅎㅎ 신기하다...이런게 부모의 마음일까? 하루 하루 커가는 시아를 보고 있으면 신기하고 즐겁고...눈물이 난다. Photo by Unan Nikon D40X AF-S DX 35mm F1.8 G Speed Light SB-900 더보기
나는 왜 니콘을 좋아하는가...? (나의 니콘 이야기) Nikon 이 이름의 브랜드와 함께 한지 벌써 몇년째일까...? 내가 처음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에게 건내받은 카메라는 미놀타의 X-300 이라는 기계식 수동 카메라 였다. 클래식한 기계식 외관과 철컥~ 하는 멋들어진 셔터음을 잊을 수 없다. 14살에 처음 카메라를 잡은 나는 X-300 과 MD 50mm F1.4 렌즈를 통해 파인더를 통해서 세상을 보는 법을 알았다. 그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필름과 내 시선이 만들어 내는 나만의 세상은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어느덧 사진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어느새 늘 카메라와 사진과 함께하던 여드름 투성이의 나는 왠지 더 좋은 카메라를 바라보게 되었고 점점 나의 미놀타 보다는 아버지의 FM2 를 몰래 들고 다니는 일이 많아지게 되었다. 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