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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00

[A850] 개념있는 FF DSLR 카메라 소니 A850 은 지난해 가을 출시된 소니의 두번째 35mm Full Frame DSLR 카메라다. 외관상으로는 소니의 첫 FF DSLR 카메라이자 기함급 모델로 출시된 A900 과 거의 똑같다. 외간상 다른 부분은 바디의 마감 도장과 SONY 로고의 음각 유.무 그리고 A850 이라는 네이밍 뿐 다른 부분은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다. 성능적으로도 A900 과 차이점이 그리 크지 않다. A900 과 동일한 2460 만 화소의 FF CMOS 센서를 장착하고 있고 동일하게 듀얼 비온즈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작성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A900 과 매우 유사하다. 어찌보면 쌍둥이 동생같다고 할 수 있는 녀석이다. A850 의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 2460 만화소 (6048x4032) 의 35mm Full.. 더보기
끈질긴...인연인가..악연인가 나의 니콘 & 캐논... 어쩌다 보니...지난 3월에 캐논 장비들을 모두 정리하고 10여년간의 캐논과의 동거를 끝냈다 했는데.. 참 이상하게 어이없는 계기로 다시 나에게 오게된...캐논 5D markII 와 EF 24-70mm F2.8L 이건...인연인가 악연인가 ㅡ_ㅡ? 덕분에... 니콘 / 캐논 / 소니 의 3가지 브랜드를 동시에 사용하게 된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뭐냔... 더보기
하루의...흔적들.. 싱그러운 여름 초록 나뭇잎 아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야외 테라스에서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향긋한 라떼베네의 향기 햐안 회벽 사이에 어느 지하로 통하는지 모를 검은 구멍과 가로막은..철창 아름다웠던 이날의 일몰빛...에 달리던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꺼내 들고... 서서히 황혼빛에 물들어 가는 하늘과...실루엣으로 뭍혀지는...돌고 도는 다리 저 멀리..저무는 해는 수고한 하루를 위로하듯이 아름다운 붉은 빛으로 물들며 저물어 간다. Photo by Unan Sony A900 ZA 24-70 T* 더보기
하찮은 것에 대한 짧은 단상... 땅에 떨어져 이리 저리 구르고 여기 저기 밟히고...채인 힘없고 볼 품 없는 나뭇잎 한장도 하늘을 향해 들어올리면 싱그러운 초록빛을 마음껏 뽐내면서 빛날 수 있다. Photo by Unan Sony A900 Carl Zeiss 24-70 F2.8 T* 더보기
그녀의 Coffee Break 꽤 오랜만에 집 밖에서 까페 테라스에 앉아 기분좋은 오후의 햇살과 향긋한 바람과 함께 느껴보는 Caffee Mocha 의 향기... 그녀의 Coffee Break Photo by Unan Sony A900 Sigma EX 50mm F1.4 HSM 더보기
Joo & Sia 햇살 아래서... 시아의 50 일 기념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바깥으로 나온 Joo 와 Sia 촬영 후에 나른한 오후의 햇살 속 햇살 즐기기~!! Photo by Unan Sony A900 Sigma EX 50mm F1.4 HSM 더보기
시아의 50 일 기념 촬영 지난 토요일 우리 시아의 50 일 기념 촬영을 했다. 사실 이미 50 일은 좀 지나긴 했지만 뭐 꼭 100 일 사진 등을 그날에 해야되는건 아니겠지 ^^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우리 시아가 이제 고개를 가눈다는 사실이다. ㅡ_ㅡ/ 촬영 하면서 뒤집어 놓고 보니 세상에...고개를 똑바로 가누지 않는가 ㅎ 시아야 무럭 무럭 건강히 자라거라 ^^ Photo by Unan Sony A900 Carl Zeis 85mm F1.4 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