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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리뷰

아이패드 미니 상세 리뷰 (레티나 아이패드와 비교) 오늘 오전에 회사 근처에 있는 애플 리셀러 매장에서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했다. 처음 아이패드 미니를 손으로 들어본 순간 딱 드는 생각은 "뭐가 이렇게 가벼워?" 솔직히 처음 드는 순간 생각보다 너무나 가벼운 무게에 당황스러울 정도였다.기존 9.7 인치 아이패드의 절반 정도의 무게지만 실제 체감되는 무게는 거의 1/4 정도에 불과하다.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아이패드 미니를 이용해 이것저것 해 보면서도 이 가벼움은 매우 만족스럽다.일부러 밖으로 들돌아 다녀도 보고 차를 놓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지하철에 서서 아이북스로 책도 보고 웹서핑도 해보고 영화도 보는등 주로 휴대하는 용도로 이용해봤다.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집에 들어와서 간단히 찍어본 아이패드 미니의 사진들과 함께 간단한 리뷰를 해 .. 더보기
아이패드 3주간의 사용소감 벌써 내가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3주 가까이 되었다. 그 3주 동안에 아이패드를 둘러싼 각종 여러가지 일들은 정말이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할말조차 없다. 지난 30일부터 미국 현지에서는 3G 버전 아이패드도 정식 판매에 들어갔지만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세관에서 통관조차 되지 않고 있는 이 이상한 현실은 대체 뭘까...아이패드가 무슨 테러무기인가? 또 지난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의 '아이패드 브리핑' 파문 이후에 개인 사용자들의 아이패드 반입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실제 현실은 아직까지도...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래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다. http://cafe.daum.net/breakiphone/Gw3g/40 이건 뭐 한마디로..들여올 생각 하지도 말라는 소리같다. 아이패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