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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스테이션

절대 다시는 구입하지 않겠다 다짐하는 알텍렌싱 스피커 구입 > 교환 > 고장기 2011년 여름쯤에 위 제품 (알텍렌싱 MP-450) 을 애플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했었다. 당시 기억으로 20만원 정도를 주고 구입했던거 같은데 뭐 작은 도킹 스피커라서 음질등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고 그냥 책상위에 아이패드를 세로로 놓고 거치한 상태에서도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적당할 거 같아서 (위 제품은 가로.세로로 피벗이 가능한 제품) 구입했었다. 서재방 책상 한쪽에 위 사진과 같이 놓고 사용했었는데 6개월 정도 지났었나?(확인해보니 교환을 받은 날짜가 2012년 3월 23일이었다. 즉 교환 받은지 1년도 안 지났다)스피커와 도킹 스탠드를 연결하는 부분이 뽑혀버렸다 ;;;;;; (쉽게 말해 목이 빠져버림)구입했던 애플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로 연락해서 AS .. 더보기
B&O Beosound 8 - 최고의 가성비(?) 를 가진 B&O 를 만나다. 오디오의 명가 뱅앤올롭슨 (B&O) 에서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베오 사운드 8 을 구입했다. 사실 처음부터 이 제품을 구입할 계획은 전혀 없었다. 기존에 아이팟 / 아이폰 도킹 스테이션은 뭐 보스 사운드독도 있었고 바로 얼마전에 본 블로그에도 포스팅했던 B&W 의 '제플린(링크)' 도 구입했었으니 말이다 분명 관심을 두고 있던 제품이었지만...아이폰 /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으로서는 다소 사치스럽다고 느꼈던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말하면 제플린 역시 과도하긴 하지만) 그런데 어제 덜컥 구입해 버리고 말았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어제 아이패드2 용 스마트 커버를 구입하기 위해 회사 근처에 있는 백화점 애플 매장을 찾았다. 스마트 커버와 HDMI 연결잭등을 구입하고 나오려는데...하필 바로 옆에 B&W.. 더보기
B&W Zepplin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 종결자일까? Bowers and Wilkins 흔히 B&W 라 불리는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사실 어느 브랜드가 최고의 오디오라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B&W 쯤되면 흔히 명품 오디오에서는 최고중의 최고다라고 할 수 있을법한 회사다. 그런 회사에서 대중적 오디오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을 만들었다라는 것 만으로도 인상적인 일이다. 보통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은 Bose 나 JBL 등 적당한 가격대의 대중적 오디오 브랜드에서 주로 만드는 제품군이다. 뱅앤올롭슨이나 마크레빈스. 마란츠. 매킨토시 같은 명품이라 불리는 최고급 오디오 기기 회사에서는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같은 제품들은 거의 만들어 내지 않았다. 제플린 이라고 명명된 이 전위적 디자인의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은 참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