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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늦은밤 예쁜 별이와의 심야 데이트 ^^







어제 밤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별이와

별이를 데리고 나온 별이 아빠와

늦은밤 심야 커피숍 데이트를 했다 ^^





너무 귀엽고 예쁘고 맑은 아이 별이~


나중에 우리 시아도 별이 반만큼만 이뻤으면 ^^









베스킨 라빈스 에서 무슨 아이스크림 먹겠냐고

물어보니 무조건

"초코~!!!"

라고 한다... ^^;;;








음...이맛이야... : )










아빠의 도움을 받아 높은 곳에 있는 벗꽃을 만져보는 별이...


그렇게 아빠는 딸의 뒤에서 딸의


디딤돌이 되어 가려지는구나
























초코 아이스크림을 여전히 음미하고 있는 별이

너무 맛나게 먹는거 보니 왠지 아이스크림 모델해야 되나..보다 ㅋ









아이스크림을 잠시 옆에 두고..

상큼한 오렌지 주스도 한모금씩 마셔주고~
















이제 먹을만큼 먹었으니...컴퓨터 좀 해 볼까나...??









음...뭐 볼만한게 뭐가 있을까...??







컴퓨터를 하고 있는 별이에게 내가 물었다.




"별이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별이 : 음...어려워 둘 다 좋은걸...??

나 : 그러면 둘 중에 누가 쪼금 더 좋아..??



별이 : 쪼금 더?? 음...그러면........






별이 : 아빠가 쪼금 더 좋아 ㅋ

나 : 왜???

별이 : 왜냐면 엄마는 게임 마음대로 못 하게 하는데

아빠는 마음대로 게임을 하게 해 주니까 ^ㅇ^


^_^a

















아저씨...왜 자꾸 사진 찍어요...흠...ㅡ_ㅡ






















컴퓨터 하는데 자꾸 아빠가 부르니...

심통난 표정의 별이 ^^










하지만..이내 곧 다시 컴터에 빠져들고...

















늘 예쁘고 귀여운 모습과

맑은 심성 그대도 이길....


^^



Photo by Unan




Fuji S5 Pro

AF-S DX 35mm F1.8 G